연예 연매협 측 "서하준 입장 유감, 사과 없으면 법적조치" 배우 서하준이 소속사 크다컴퍼니(대표 손재연)와의 전속계약 분쟁 및 조정 과정에서 전한 공식 입장 표명에 대해 한국연예매니지먼트 협회 특별기구 상벌조정윤리위원회(이하 연매협 상벌위)가 입장을 전했다. 연매협 상벌위 측은 6일 “서하준의 공식 전문 내용 중 본회 상벌조정윤리위원회에 대해 허위 사실을 유포, 명예를 훼손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라며 “크다컴퍼니 손재연 대표와 서하준의 분쟁합의 내용 및 증거 자료들이 객관성 부족 결정이 아니라는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서하준 측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주장한 ‘합의서 3억과 합의서의 부당함’에 대해 연매협 측은 “본회는 분쟁 당사자들의 요청이나 필요로 할 때 분쟁조정이나 중재에 나선다”라며 “지난 2월 16일 당사자 간의 합의서가 작성된 것은 서하준 본인도 요구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월 18일 열린 상벌위에서 서하준이 직접 참석했고 ‘진행 과정에서 상벌위의 합의 과정의 간섭과 강압이 없었다’는 진술을 기억했으면 한다”라며 “원한다면 위와 관련된 모든 증거 문서를 공개할 의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합의금 3억원에 대해서는 “수차례 서하준에게 지킬 수 있는 약속인지 물었고, 서하준에게 이행 여부를 확인했으며, 오히려 상벌위 관계자가 일시 지급하기로 됐던 합의금 3억에 대한 지급 날짜를 손재연 대표의 양해를 얻어 3차에 걸쳐 분할 지급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지급 완료 기간도 1년 6개월 연장한 것”이라고 답답해 했다. 서하준이 주장한 ‘전속계약을 체결한 적이 없다’는 것에 대해 연매협은 “양측이 제출한 소명자료 및 관련 사실 관계를 파악해봤을 때, 서하준이 주장하는 계약 해지 사유가 부족하고 일방적 계약 해지로 판단됐다”라며 “서하준이 직접 날인한 전속계약서와 이적 동의서를 상벌위가 증빙 자료로 보관하고 있기에, 그의 주장은 신빙성이 매우 약하다고 판단했으며, 크다컴퍼니와의 전속 계약 또한 유효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크다컴퍼니 측의 수익 정산 부분에 대해서는 “양측이 제출한 정산 자료, 회계자료를 검토했을때 크다컴퍼니가 수익 정산을 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는 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라며 “오히려 크다컴퍼니 측에서 서하준에게 대여해 준 거액의 대여금까지 상환 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하준이 제출한 정산서에 의거하여 판단한 내용이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연매협 상벌위 측은 “서하준 측에서 진정성 있는 사과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강경하게 밝혔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서하준)
연예 조승우를 향한 질문, 자유냐? 월권이냐?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스타와 팬덤의 갈등이라니, 참으로 흥미로운 현상이다.배우 조승우가 특정 팬덤을 향해 "인정할 수 없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일시적인 갈등이라고 치부하기엔 양측의 입장 차가 선명하게 다르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 3일, 조승우가 광주에서 공연을 마친 후 '조승우 갤러리'(갤, 디시인사이드) 팬들에게 메시지를 남기면서다. 갈등의 배경을 파악하기 위해 조승우가 밝힌 불만의 이유를 명확히 살펴 볼 필요가 있겠다. 조승우는 해당 영상에서 "갤 하지 마세요"라고 입을 열었다. 물론 나름의 이유가 있다. "제가 견디기 힘든 건 이곳의 이중적인 모습 때문입니다"라며 "제 앞에선 안 그런 척, 상냥한 척 하지만 결국 이곳에서는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전혀 다른 사람으로 돌변하죠. 아무리 새로운 문화하고 하지만 저는 욕이 나무하는 이곳을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고 해당 커뮤니티의 특성에 대해 비판한 것. 해당 글이 논란이 되자 조승우는 갤 팬들을 향해 직접 친필로 글을 남겼다. "상처를 받으셨다면 죄송하다"면서 "디시인사이드에 대한 제 마음은 변치 않으며 서로 부디 욕하지 말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내용이다. 조승우는 욕설과 비방이 난무하는 갤의 특성을 이해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갤의 문화지만, 개인 차에 따라 받아들이기 힘든 현상일 수 있다. 아무리 팬이라도 스타에게 호불호까지 강요할 수 없는 노릇. 또 스타에게 모든 팬들이 다 똑같이 아픈 손가락은 아닐 것이다. 더 애틋하고 고마운 팬이 있는 건 당연하다. 다만 뉘앙스가 아쉽다. 조승우의 글에서 팬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읽히지 않기 때문이다. 먼저 '인정'이라는 단어가 걸린다. 이 단어가 가진 프레임은 다양하다. '인정'은 '용납'의 또 다른 의미다. 그 안에는 권위가 숨어있다. 대중문화에서 스타를 좋아할 권리를 향한 인정과 비인정이 있을 수 있을까. 조승우가 갤의 특성을 싫어하는 것은 자유지만, 그 팬들까지 인정하지 않겠다는 건  또 다른 문제다. '팬들과 갈등해서는 안된다'는 해묵은 소리를 하는 것이 아니다. 글을 살펴보면 조승우는 해당 팬들을 아예 인정할 수 없다고 못 박고 있다. 게다가 "처음부터 저와 함께 해준 진짜 팬들이 좋습니다"라고 선을 긋는다. 팬들을 향해 진짜를 운운하다니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자유와 월권을 혼동해서는 안될 일이다. 해명 글을 남기는 태도 또한 아쉽다. "디씨에 대한 제 마음은 변치 않는다"는 그의 말은 오해에 불을 지폈을 뿐이다. 아무리 갤의 특성을 이해하기 힘들더라도 어째든 그들은 팬이다. 갤이라는 공간을 넘어 팬이라는 존재와 대화를 나누고 싶어하는 부족한 배려가 아쉽다. 불통의 마음으로 어찌 교감을 할 수 있겠는가. 갤 팬들이 제기한 '특정 팬덤 특혜' 의혹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진위 여부는 알 수 없지만, 모두들 자신의 공연에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고 찾아오는 팬들이다. 이들의 요구를 모두 수용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들어보겠다'는 기본적인 자세를 취해주는 것이 예의가 아닐까. 조승우의 소통법이 아쉽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영화 손현주 "스릴러 애착? 나도 베드신 해보고 싶다" 배우 손현주가 연이어 스릴러에 출연한 이유를 전했다. 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악의 연대기'(백운학 감독, 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백운학 감독을 비롯, 배우 손현주, 마동석, 박서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악의 연대기'에서 특진을 앞둔 순간 사건에 휘말리게 된 최창식 반장을 연기한 손현주는 "드라마, 영화에 이어 스릴러에 애착을 갖는 이유"를 묻자 "나도 베드신이나 멜로 같은 것 해보고 싶은데 그런 시나리오는 안 들어온다. 언젠가는 들어오지 않겠나. 사람은 다 때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손현주는 "백운학 감독님이 촬영 전 감정에 대해 많은 얘길 하기에 굉장히 힘들겠지만 내 모습이 어떤 모습으로 나오게될지 궁금했다"고 '악의 연대기'에 출연한 계기를 전했다. 또 손현주는 "앞으로 장르에 상관 없이 시나리오가 탄탄하다면 출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악의 연대기'에서 특진을 앞둔 최고의 순간에 사람을 죽인 최반장(손현주)이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의 담당자가 되어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면서 더 큰 범죄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다. '숨바꼭질'(13)로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 스릴러 흥행 1위를 기록한 손현주가 주연을 맡았으며, '끝까지 간다', '더 테러 라이브' 등 충무로 흥행 제작진이 합류했다. 5월 14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방송 '학교' 윤소희-김범수 등장부터 시선압도 윤소희 김범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첫 등장부터 남달라 [TV리포트=황소영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윤소희와 김범수의 등교 전 설렘 가득한 표정이 공개됐다. 교복과 교과서를 전달받은 두 사람은 누구보다도 미친 존재감을 발휘했다. 다음날 온라인 포털사이트 검색어가 될 정도로 '뇌섹남녀'의 활약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3회에는 경기예술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와 파주 한민고등학교 맛보기가 함께 어우러졌다. 한민고등학교 편에는 기존 멤버인 강남에 새로운 전학생 윤소희, 김범수, 홍진경, 김수로, 전효성, 유니크 성주, 산이 등이 출연한다. 총 8명으로 구성된 멤버들이 한민고등학교에서 3일 동안 학교생활을 펼친다. 윤소희는 수학 교과서를 보면서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주기율표도 막힘없이 외웠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수업에서 현역들을 압도하는 실력을 자랑했다. 경기도 상위 1% 아이들이 오는 학교에서 카이스트 재학생은 빛을 발했다. 선망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했다. 김범수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영대학원까지 나온 엘리트. 그는 컬러풀한 교과서에 호기심 가득한 표정이었다. 배움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실제로 간 학교에서도 김범수는 아이들에 밀리지 않았다. 아이들은 '공부의 신' 김범수의 말에 집중하며 공부 스킬을 습득하기 위한 열의를 보였다. 앞서 오상진, 강용석, 전현무 등이 출연해 모범생의 면모를 한껏 자랑했던바. 윤소희, 김범수가 이들과는 어떤 다른 모습으로 '뇌섹남녀'의 매력을 발산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제작진 역시 '여자 브레인'과 '남자 브레인'으로 꼽은 윤소희, 김범수의 활약상은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4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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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쯔이-애드리안 브로디, 뉴욕에서의 깜짝 조우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월드스타' 장쯔이가 할리우드 배우 애드리안 브로디와의 깜짝 만남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열린 2015 멧볼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장쯔이는 6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지인이 게시한 사진을 첨부해 근황을 전했다. 이 날 장쯔이는 뉴욕 메디슨 애비뉴의 한 슈퍼마켓에서 우연히 만난 애드리안 브로디와 인증샷을 남겼다. 장쯔이는 "인생은 행복한 놀라움으로 가득해 행복합니다. 오늘 아침 매디슨 에비뉴에서 애드리안과의 만남 즐거웠어요"라는 메시지로 애드리안 브로디와의 만남에 대한 감상을 적었다. 사진에서 장쯔이와 애드리안 브로디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마트 앞에 서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오렌지 쥬스를 손에 든 두 사람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뉴욕에서의 우연한 만남을 기념했다. 한편 장쯔이는 5일(한국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형 패션 행사 2015 멧볼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았다. 올해 멧볼에는 '차이나 쓰루 더 루킹 글래스'(China Through the Looking Glass) 행사가 마련돼 장쯔이를 비롯해 궁리(공리), 판빙빙, 리빙빙, 탕웨이, 자오웨이(조미), 양쯔충(양자경), 류자링(유가령), 리위춘, 크리스, 천쿤, 니니 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연예 '냉장고를 부탁해' PD "新 셰프 2명, 최근 녹화 참여…기대해달라" [TV리포트=황소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성희성 PD가 새로운 셰프 2명과 최근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연출하고 있는 성희성 PD는 6일 오후 TV리포트에 "기존 셰프들 외에 새로운 셰프 2명이 합류한 가운데, 녹화를 진행했다"면서 "새로운 셰프가 누구일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최현석, 정창욱, 미카엘, 김풍, 홍석천, 샘킴 등 스타 셰프 6인으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중간에 변화를 주기 위해 인턴 셰프 이원일, 박준우를 투입했다. 새로운 인물의 출연은 프로그램의 활력을 더했고, 이연복 셰프의 투입은 신의 한수였다. 시청률 상승과 함께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이번에 '냉장고를 부탁해'는 새로운 셰프 2명을 투입한다. 기존 셰프들의 하차 없이 로테이션을 시도하는 것. 이미 새로운 셰프 2명이 합류한 녹화는 지난 4일 진행됐다. 성희성 PD는 "새로운 셰프들이 출연해서 조금 더 다양한 음식과 스토리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시청자들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이 체제가 확정은 아니다. 당분간 운영해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페셜 셰프들이 새로 투입된 만큼 '냉장고를 부탁해'는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셰프들의 긴장감 넘치는 요리 대결과 MC 김성주, 정형돈의 찰떡 호흡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사진=JTBC
영화 하주희 "'올드보이' 윤진서役 캐스팅, 노출 때문 포기" 배우 하주희가 영화 '올드보이'(03, 박찬욱 감독) 캐스팅 비화를 전했다. 영화 '연애의 맛'(김아론 감독, 청우필름 제작)의 하주희는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하주희는 '연애의 맛'에서 8등신 섹시 푸드 스타일리스트 맹인영 역을 맡아 섹시함과 코믹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보였다. 영화 '레드 아이', '첫사랑 사수궐기대회'의 조단역을 제외하면 사실상 '연애의 맛'이 하주희의 스크린 데뷔작이나 마찬가지. 이날 하주희는 "'연애의 맛'이 거의 첫 영화나 다름 없다. 드라마 촬영장은 워낙 바쁘다 보니 스태프, 배우들이 다 함께 밥을 먹거나 어울리는 끈끈함이 없었는데 영화 현장은 정이 있더라"라고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하주희는 "사실 박찬욱 감독님의 '올드보이'에 캐스팅됐었는다. 공개 오디션이었고 박찬욱 감독님, 최민식 선배님 등이 계셨다. 정말 기가 어마어마했다"고 오디션 당시를 회상했다.  하주희가 '올드보이'에서 캐스팅됐던 캐릭터는 윤진서가 연기한 수아로, 극 중 유지태가 맡은 이우진의 누나다.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긴 캐릭터다. 하주희는 "당시엔 노출 때문에 회사에서 반대를 했다. 솔직히 아쉽긴 하지만 당시엔 정말 아무 것도 몰랐던 데뷔 초였고 나이도 20대 초반이었다"라며 "솔직히 아쉽긴 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연애의 맛'은 여자의 마음은 모르는 허세작렬 산부인과 전문의와 남자 경험이 없는 입담작렬 비뇨기과 전문의가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로맨스 작품이다. 오지호, 강예원, 하주희가 출연했다. '헬로우 마이 러브' '라라 선샤인'을 연출한 김아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5월 7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해외 '新舊 분위기여신' 탕웨이-공리, 뉴욕서 만났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세대를 대표하는 '분위기 여신' 두 여배우 궁리(공리)와 탕웨이가 2015 멧볼에서 만났다. 중국 유명 제작자이자 루퍼트 머독의 전처인 웬디 덩은 6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2015 멧볼에 참가한 중화권 스타들과의 기념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시간으로 5일 오전 멧볼에서 개최된 '차이나 쓰루 더 루킹 글래스'(China Through the Looking Glass) 행사에 참석한 웬디 덩은 "옛 친구, 새로운 친구,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궁리, 탕웨이, 천쿤, 리위춘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이 사진에서 과거와 현재의 '분위기 여신'인 궁리와 탕웨이가 만나 시선을 집중 시켰다. 사진 속 탕웨이는 스팽글로 장식된 화려한 화이트 드레스에 새빨간 립스틱으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궁리는 몸매가 드러나는 시스루 블랙 드레스로 여전한 고혹미를 발산했다. 한편 세계적인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형 패션 행사인 멧볼에는 올해 궁리(공리), 장쯔이, 양쯔충(양자경), 탕웨이, 판빙빙, 니니, 리빙빙, 가오위안위안(고원원), 류자링(유가령), 리우웬, 리위춘, 천쿤, 크리스 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웬디 덩 웨이보, 탕웨이, 웬디덩, 궁리, 천쿤, 리위춘(왼쪽부터)
방송 '학교' 당신을 울린 3일의 기적 [TV리포트=용미란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학교가 눈물바다가 됐다. 5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전학생들은 2박 3일 간의 짧은 학교생활을 뒤로 하고 경기예고 학생들과 이별을 고했다. 이날 이아현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여러분들이, 여러분 드라마의 주인공이니깐 아름답게 해피엔딩으로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며 짧게 인사를 전했다. 같은 반인 허각은 “저는 공고 출신입니다”라고 입을 뗐다. 그의 눈시울은 벌써부터 붉어졌다. 허각은 “여러분들과 2박 3일 동안 공부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이 학교의 명예 학생이 될 수 있어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울먹거렸다. 인터뷰에서 허각은 “어렸을 때 말썽도 많이 피우고 공부를 못했다. 그렇게 학교를 그만두고 아버지가 고등학교는 가야 되지 않냐고 말씀하셔서 19살에 고등학교 1학년을 갔다. 적응이 쉽지 않았다. 아버지와의 약속을 못 지키고 그만두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인과 태민의 반 친구들은 그들을 위해 노래 선물을 준비했다. 담담한 표정을 지었던 태민은 물론이고 가인마저 눈물을 흘렸다. 가인은 “고등학교 다시 다닐까봐”라며 눈물을 감추었다. 제작진에게 태민은 “솔직히 처음에는 걱정을 많이 했다. 예전에는 학교 다니는 게 싫었다. 귀찮고, 힘들고, 난 연습을 해야 되는데, 이게 나한테 의미가 있나란 생각을 했다. 나중에 보니깐 후회가 되더라. 친구들과 학창시절의 추억이 난 왜 없을까. 이번 계기로 추억이 쌓였다. 이 친구들이 언젠가 다시 만날 친구들이란 확신이 든다. 그때 꼭 이름을 얘기해주면서 기억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만화과에서 가장 큰 눈물을 흘린 사람은 레드벨벳의 슬기였다. 슬기는 친구들을 위해 직접 편지까지 써왔다. 그녀는 “3일 동안 너희들로 인해 행복했고 즐거운 일만 가득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줘서 정말 고맙다”며 눈물을 흘렸다. 슬기는 교실을 떠나기 전까지 학생 한 명, 한 명을 꼭 안아줬다. 슬기의 오열은 30분 째 멈추지 않았다. 슬기는 “그냥 내 친구들 같았다. 친구랑 떨어져서 전학 가는 느낌이었다. 이 시기가 애들한테 힘든 시기다. 그래서 내가 뭐라도 도움이 될 만한 말을 하고 싶었다. 근데 울렁증이 있어서 그런 말들을 많이 못해줬다”고 입을 뗐다. 그녀는 “너희들 다 잘 할 수 있으니깐 하고 싶은 거, 즐거운 거 다 하면서 살아라. 언젠가는 웃고 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조영남의 반 친구들은 그를 위해 특별한 노래 선물을 준비 했다. ‘You Raise Me Up’이었다. 이 노래는 조영남 집에 놀러갔을 때, 그가 학생들을 위해 불렀던 노래다. 노래를 들은 조영남은 마냥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지켜보던 강남은 “어린 친구와 나이 많은 분들이 친해질 수 있다고, 이번에 확실히 느꼈다”며 활짝 웃어보였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화면 캡처
연예 '맨도롱또똣' 유연석·강소라, 해돋이 데이트 '심쿵'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이건 CF의 한 장면 같아~” ‘맨도롱 또똣’ 유연석과 강소라가 낭만 가득한 ‘해돋이 데이트’를 펼쳤다. 두 사람은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제작 본 팩토리)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쉐프 백건우 역과 의류회사 직원 이정주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제주 방언인 ‘맨도롱 또똣’의 의미처럼 두 남녀가 제주도를 배경으로 ‘기분 좋게 따뜻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모습을 그려낼 예정. 무엇보다 유연석과 강소라가 성산일출봉에 올라 아름다운 해돋이 현장을 감상하는 장면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유연석이 강소라의 손을 잡고 정상에 있는 등대로 이끄는가 하면, 두 사람이 나란히 뜨는 해를 바라보며 감상에 잠겼던 것. 또한 유연석은 간절히 ‘해돋이 소망 기도’를 하는 강소라에게 시선을 고정한 채 진한 단내를 풍겨 보는 이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황홀한 일출을 배경으로 펼쳐진 두 사람의 모습이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유연석과 강소라가 ‘해돋이 데이트’를 감행한 장면은 지난 달 23일 제주도 성산 일출봉 일각에서 촬영됐다. 이 날은 해 뜨는 시간에 맞춰 곧바로 촬영이 진행돼야 했던 만큼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정확한 타이밍을 맞추기 위해 촉각을 다퉈 움직여야 했던 상황. 더욱이 헤어, 메이크업, 의상 등으로 인해 준비 시간이 필요했던 유연석과 강소라는 2시간도 수면을 취하지 못하고 다른 스태프들보다 일찍 기상해 오전 3시부터 부산스럽게 움직였다. 이어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해가 뜨기 약 50여 분 전인 오전 5시부터 촬영 장소에 모여 부랴부랴 준비하고 리허설에 나섰던 상태. 유연석과 강소라는 차가운 새벽 바닷바람에 입과 몸이 얼어 연기가 생각대로 잘 되지 않자, 해가 뜨기 전까지 완벽히 몸을 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현장을 달궜다. 해가 뜨기 시작하면서 1시간 정도 진행된 본 촬영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 NG 없는 연기로 성공적인 장면을 완성시켰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과 강소라를 비롯해 ‘맨도롱 또똣’ 팀 전원은 첫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며 활기차게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성산일출봉에 올라 해돋이를 보며 두 사람이 어떤 마음을 빌었을 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화병 걸린 개미와 애정결핍 베짱이의 사랑이라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한 ‘홍자매 표 로맨틱’. ‘대세 남녀’ 유연석과 강소라가 첫 연기 호흡을 맞추며 달달한 ‘로맨틱 케미’를 선보일 것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앵그리 맘’ 후속으로 오는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본팩토리  
방송 '예체능' 안정환♥정형돈, 앙숙관계 넘은 슈퍼케미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우리 동네 예체능’ 족구 편의 명물 안정환과 정형돈의 앙숙관계가 회를 거듭하면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두 남자의 케미는 족구 편의 웃음 포인트 중 하나. 5일 방송에서도 이들의 케미는 터졌다. 이날 방송에선 예체능 팀과 스턴트 팀의 정식경기가 펼쳐졌다. 본 경기에 앞서 예체능 멤버들은 샘오취리의 새 집을 찾았다. 집들이 겸 극비소식을 공유하고 위한 것. 극비소식이란 바로 전국대회 출전. 사이좋게 샘의 동네를 찾은 안정환과 정형돈은 집들이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슈퍼를 찾았다. 이때 마주친 행인이 안정환을 향해 “잘생겼다”라며 감탄하자 정형돈은 “고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행인은 “아저씨 말고 안정환”이라 일축, 정형돈에 굴욕을 선사했다. 이어 안정환과 정형돈은 집들이 선물을 한 아름 구입, 샘오취리의 집이 내리막길에 자리한데 안도하는 것으로 과체중 형제의 캐릭터를 마음껏 뽐냈다. 스턴트 팀과의 경기에서도 두 남자의 활약은 돋보였다. 이날 무기력하게 1세트를 내준 예체능 멤버들은 확 달라진 경기력으로 2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특히 안정환은 수비수로 변신해 서지석 양상국과 공수를 양분, 승리에 기여했다. 이에 이규한을 비롯한 멤버들은 “역시 안정환”이라며 엄지를 들어올렸다. 그런데 이때 정형돈이 무리수를 던졌다. 정형돈은 “페루자 시절의 그 모습을 보는 거 같다”라는 익살맞은 한 마디로 장내에 찬물을 끼얹었다.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안정환은 페루자에서 방출당하며 아픔을 겪었던 바. 이에 안정환은 “다운 된다, 다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다른 멤버들도 “안 좋은 얘기 하지 말고 좋은 얘기를 하라”고 웃으며 덧붙였다. 정형돈의 재치가 돋보인 부분. 그런 정형돈이 3세트 초반에 아쉬운 플레이로 점수를 내주자 안정환은 “괜찮다, 잘했다”라며 그를 독려하는 것으로 남다른 우애를 뽐냈다. 나아가 예체능 팀은 안정환의 활약에 힙 입어 스턴트 팀으로부터 귀중한 1승을 따냈다. 안정환의 포지션이 명확해지고 팀플레이가 살아났다는 점에서 더욱 고무적. 이에 안정환은 “재밌는 경기였다. 이제껏 경기에서 매번 졌다. 솔직히 재미없었다. 오늘은 최선을 다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 소감을 나타내는 것으로 전국대회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우리 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음악 보아, 자작곡 '후아유' 선공개 직후 7개 음원차트 1위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정규 8집 ‘Kiss My Lips’ 발매에 앞서 자작곡 ‘Who Are You(후아유)’를 선공개한 BoA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 BoA의 자작곡 ‘Who Are You’가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등 7개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 오랜만에 돌아온 아시아의 뮤즈 BoA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고 밝혔다. 신곡 ‘Who Are You’는 그루브한 기타와 베이스 연주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댄스 팝 곡으로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BoA와 환상적인 호흡을 맞춘 곡이다. 음악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BoA는 음원과 함께 SMTOWN 유튜브 채널 등에서 권순욱 감독이 연출한 ‘Who Are You’ 뮤직비디오를 함께 오픈했다. 엑소 세훈과 신인배우 김현지가 호흡을 맞춰 남녀가 소개팅을 통해 만나기까지의 설렘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다채로운 공간과 소품들이 보는 재미를 더하는 동시에 컴퓨터 그래픽을 활용한 다양한 특수효과로 리얼리티와 판타지가 잘 어우러진 감각적인 영상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콘셉트에 맞춰 새롭게 변신한 티저 이미지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BoA는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에서 새로운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 다시 한번 팬들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BoA가 직접 전곡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규 8집 ‘Kiss My Lips’ 전곡 음원은 오는 12일 0시 공개된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