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카리포트
스타일
전체기사
JPN
,
통합검색
단독
리폿@
엔터
현장
업데이트
포토
현장
인터뷰
스타
★SNS
★SHOT
TV
프리뷰
리뷰
가요
앨범
콘서트
영화
한국영화
외국영화
해외
할리우드
아시아
인터뷰
스타일
검색&이슈
만화
[할리웃통신] '어벤져스' 감독 "마블 수준의 스포금지 부탁"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어벤져스' 루소 형제 감독이 스포일러 유출 금지를 당부했다.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앤소니 루소, 조 루소 형제 감독은 4일 오후 공식 트위터에 "곧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프레스 투어를 시작한다. 우리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하이라이트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영화에 참여한 모든 스태프는 지난 2년간 기밀 유지를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오직 소수만이 영화의 진짜 결말에 대해 안다"라고 전했다. 특히 "우리와 같은 수준의 보안 유지를 부탁한다. 스포일러를 하지 말아달라. 타노스는 당신의 침묵을 원한다"라고 당부했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는 4월 12일 내한한다. 개봉은 4월 25일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포스터 및 루소 형제 감독 트위터
[할리웃통신] 리암 니슨 "액션 연기, 젊어지는 기분…계속하고 싶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리암 니슨이 액션 연기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리암 니슨은 3일 공개된 중국 시나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액션 신이 좋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특기가 있는 이들과 함께 일하는 게 좋다. 내 무술 감독인 마크 밴슬로우와는 17~18편을 함께 했는데, 정말 좋은 친구가 됐다"면서 "그들과 함께 액션 합을 맞추면 내가 아이가 되는 것 같다. 젊어진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액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액션 연기에 있어 자신만의 장점도 전했다. 리암 니슨은 "모든 액션 영화에서 나는 30세가 된 것처럼 꾸미지 않는다"며 "이렇게 키가 큰 액션배우를 본 적이 있는가. 흔치 않다. (액션 연기를 할 때) 조금 둔하기는 하지만 멋지다고 생각한다. 너무 능숙하면 재미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언제까지 액션 연기를 할 것인지 묻자 리암 니슨은 "가능하다면 계속하고 싶다"고 말해 액션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1952년생 배우 리암 니슨은 '테이큰' 시리즈로 액션배우로 자리매김했으며, 2016년 우리 영화 '인천상륙작전'에도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할리웃통신] 라이언 레이놀즈, 이혼설에 "그러길 바란다" 너스레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가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와의 이혼설에 재치 있게 맞섰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랬으면 좋겠다. 나만의 시간을 좀 가질 수 있었으면"이라고 적은 뒤, 자신과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이혼을 준비 중이라고 주장한 한 매체의 기사 링크를 게재했다. 황당한 이혼설을 너스레로 대처한 것.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할리우드의 대표 잉꼬부부 스타다. 별안간 불거진 이혼 보도에 정면으로 반박하며 불화설을 일축했다. '데드풀' 주인공으로 주가를 올린 라이언 레이놀즈와 드라마 '가십걸'의 주인공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2012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블레이크 라이블리, 라이언 레이놀즈
[할리웃통신] 에디 레드메인, 스티븐 호킹 장례식 참석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에디 레드메인이 고(故) 스티븐 호킹 박사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3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는 30일 영국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그레이트 세인트 매리 교회에서 진행된 스티븐 호킹 박사의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에디 레드메인과 펠리시티 존스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2014)에 출연한 바. 스티븐 호킹 박사의 사망을 누구보다 슬퍼한 배우들이다. 에디 레드메인은 이 영화에서 스티븐 호킹을 연기했다. 앞서 에디 레드메인은 스티븐 호킹 박사 별세에 "우리는 진정한 아름다운 마음을 잃었다"며 스티븐 호킹에 대해 "놀라운 과학자이고,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재미있는 남자"라고 말하며 애도를 표한 바. 그는 장례식에서도 추도문을 읽어 생전 박사와의 인연을 그리워하고, 추모했다.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는 지난 3월 13일 오전(현지시간) 영국 케임브리지 자택에서 영면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스틸
[할리웃통신] 디즈니 출신 캐롤라인 선샤인, 美 백악관 입성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디즈니 아역 스타 출신 캐롤라인 선샤인(22)이 백악관에 입성했다. 미국 CNN의 28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캐롤라인 선샤인은 언론 담당 보조로 백악관 공보실에 합류했다. 대변인실이 CNN에 이같은 사실을 직접 확인했다. 백악관 측은 "캐롤라인 선샤인은 백악관 인턴이었으며, 대학에서 미국 기업 연구소(American Enterprise Institute), 교내 모의 UN 활동에 참여했다"며 "백악관에 오기 전에는 케빈 매카시 공화당 하원 원내대표 사무실에서 인턴을 했다"고 캐롤라인 선샤인을 소개했다. 올해 22세인 캐롤라인 선샤인은 디즈니 채널에서 활약한 아역 배우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방영된 10대 시트콤 '셰이크 잇 업'에서 틴카 헤센헤퍼를 연기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캐롤라인 선샤인 인스타그램
[할리웃통신] 브래드 피트X애니스톤, 파리서 두 번째 결혼? “100% 조작”
[TV리포트=김풀잎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을 향한 루머가 불거졌다. 최근 매거진 NW는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파리에서 다시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이 키스 중인 사진도 공개했다. “파리에서 비밀스러운 사랑의 서약을 나눴다”고도 덧붙였다. 그러나 가십 검증 매체 가십 캅은 전면 반박했다. “먼저 키스 사진은, 2010년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이라며 “제니퍼 애니스톤의 얼굴로 바꿔, 포토샵으로 편집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의 다른 사진이 없으며,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아직 이혼 소송 중이다”고도 강조했다. 브래드 피트와 제니퍼 애니스톤은 2000년 결혼에 골인했으나, 2005년 이혼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잡지 커버, TV리포트 DB, 스틸컷
[할리웃통신] 숀 펜, 토크쇼서 줄담배 "암 학자도 먹고 살아야죠"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연기파 배우 숀 펜이 토크쇼에 출연해 줄담배를 피웠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숀 펜은 전날인 26일 방영된 '레이트 쇼' 게스트로 등장해 잠을 잘 못 자 수면제를 복용한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날 눈길을 끈 것은 그의 흡연 습관.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인터뷰였지만 숀 펜은 태연하게 주머니에서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다. 사회자인 스티븐 콜버트는 테이블 아래서 재떨이를 꺼내주기까지 했다. 연달아 몇 개비의 담배를 피운 숀 펜에게 콜버트가 건강을 위해 끊을 것을 권하자 그는 "암 연구하는 사람들 일자리를 지켜주는 것"이라고 농담으로 받아쳤다. 한편 최근 첫 소설 데뷔작 '밥 하니'(Bob Honey)를 발표한 숀 펜은 이 방송에서 연기, 배우에 대한 회의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는 "배우를 하며 얻을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다른 사람과 잘 어울리게 되는 것, 바로 협력이다. 그리고 점점 다른 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되면 재미를 잃게 된다"면서 "(연기를) 좋아할 때는 그 과정이 좋았지만 더 이상 좋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것이 내가 결국 (배우 생활에서) 나와 소설을 쓰는 이유다"고 덧붙였다.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숀 펜은 영화 '아이 엠 샘' '데드 맨 워킹' '21그램' 등 작품에 출연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레이트 쇼'
[할리웃통신] '가십걸' 척役 에드 웨스트윅, 성폭행 혐의 조사 착수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영국 출신 배우 에드 웨스트윅의 성폭행 혐의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2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로스앤젤레스 검찰 측을 인용, 에드 웨스트윅이 성폭력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4명의 여성을 강간, 성추행한 혐의다. 검찰 대변인은 매체에 "에드 웨스트윅이 연루된 사건을 우리 쪽에 들어온 게 맞다"면서도 "우리 쪽에서 피해자의 신원을 확인해줄 수 없으며 확인하지 못했으며, 누가 연루됐는지도 밝힐 수 없다"고 덧붙였다. 그런 가운데 에드 웨스트윅이 자신의 SNS 글을 삭제한 사실이 드러나 주목되고 있다. 에드 웨스트윅은 지난해 11월 의혹이 제기된 뒤 트위터에 이를 부인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를 삭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드 웨스트윅은 영국 출신 배우로, 미국 CW 드라마 '가십걸'에서 주인공 척을 연기해 스타덤에 오른 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에드 웨스트윅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연달아 등장해 할리우드에 큰 충격을 안겼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CW
1
2
3
4
5
6
7
8
9
10
3
/
492
인기기사
연예
안소미 '완벽한 신부'
[TV리포트=김재창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앞서 TV리포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안소미와 KBS 공채 개그맨 동기인 류근지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른다. 안소미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만큼 개그맨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한다. freddie@tvreport.co.kr
연예
박신혜 "인간관계 정리"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박신혜가 행복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박신혜는 패션 미디어 ‘엘르’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이번 박신혜의 화보는 프랑스 파리 외곽의 이국적인 풍경과 숲 속에 위치한 작은 집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정교한 트위드 재킷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화이트 팬츠를 아름답게 소화해내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정리되는 느낌인데 ‘향기 나는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을 얻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찾아올 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박신혜는 행복지수를 묻는 질문에 “지금도 여전히 행복을 찾고 있다. 살다 보면 행복한 순간도 있고 아닌 순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알아가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신혜는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냈으니 올해는 좋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고 한다”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작품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엘르
연예
배동성 딸, 엄청난 미모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한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부부가 된다. 배수진 임현준은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진은 결혼식을 앞두고 TV리포트에 “굉장히 긴장된다. (결혼식에 대한)기대도 많이 된다”면서도 “역시 떨리는 기분이 가장 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위와 올해 태어날 손주까지, 올해 새로운 가족을 둘이나 얻게 된 배동성은 “(딸이 결혼하니) 무척이나 행복하다. 딸과 사위에게 ‘축하한다’는 인사도 했다”라며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니, ‘내가 그렇게나 나이를 먹었나’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기분이 묘하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는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손주의 탄생도 손꼽고 있다”고 밝혔다. 배수진 임현준 커플은 결혼식을 앞두고 배동성-전진주 부부와 화목한 분위기 속에 가족사진을 남기기도. 네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배수진은 가수 겸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다. 지난 2016년 EBS ‘리얼극장 행복’, 2017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했다.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이민정, 애 엄마 맞나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무결점 미모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클라리소닉 측은 신규 모델로 발탁된 이민정의 화보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봄을 닮은 듯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코랄빛으로 물들인 청순한 메이크업이 이민정의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이민정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클라리소닉
연예
성형설 일으킨 외모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성형설로 도마 위에 올랐다. 김남주의 성형설에 대해 소속사는 말을 아꼈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2018 아프리카 개발은행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된 가운데 에이핑크(김남주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오하영)가 참석했다. 이날 김남주는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로 주목받았다. 기존의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분위기 대신,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결국 김남주의 성형설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김남주 외모 중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분석하기도 했다. 결국 김남주는 유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까지 오르며 주목 받았다.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외모 변화에 대중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따가운 시선도 있었고,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남주 성형설 등에 대해)드릴 말씀이 없다”고 짧게 알렸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팬송을 발매할 예정이다. 21일 팬미팅도 진행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