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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가이드’, 국제적으로 통했다…‘휴스턴 국제 영화제’ 수상작 선정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단편 영화 ‘서바이벌 가이드’가 휴스턴 국제영화제 수상작 선정됐다. 영화 ‘서바이벌 가이드’(감독 정철민)는 폐허 속에서 살아남은 어린 남매의 고군분투 지하 생존기를 담은 판타지 SF. 지난해 12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앱을 통해 최초 공개된 이 영화는 서비스 내 평점 8.3점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또한 ‘서바이벌 가이드’는 영화뿐 아니라 TV 등의 영상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작품을 선정하는 휴스턴 국제영화제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품게 됐다. 우수한 콘텐츠로서의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아이들의 생존기라는 독특한 내용으로 화제를 모은 ‘서바이벌 가이드’는 이재인, 이주원의 남매 케미, 정철민 감독의 재치 있는 연출로 인기를 얻었다. 현재까지 ‘옥수수(oksusu)’ 내에서 높은 뷰 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1961년부터 시작되어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뉴욕 영화제와 함께 미국 3대 영화제로 꼽히는 권위 있는 영화제이다. 올해 휴스턴 국제영화제는 40여 개국 4500여 개 작품이 출품돼 경쟁을 벌였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영화 ‘서바이벌 가이드’ 포스터
천만 '신과함께' 브뤼셀판타스틱 경쟁부문 초청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김용화 감독)이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제36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브리쉴 판타스틱영화제는 스페인 시체스, 포르투칼 판타스포르토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 영화제로 꼽힌다. '신과함께-죄와 벌'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 원동연 대표는 3일 오후 TV리포트와 통화에서 "'신과함께-죄와 벌'이 브뤼셀영화제에 초청돼 오는 4월 14일 현지 상영된다"라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는 김용화 감독과 배우는 스케줄상 불참, 원동연 대표가 참석한다. '신과함께-죄와 벌'과 함께 김윤진 주연의 '시간위의 집'도 국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이 외에도 '살인자의 기억법'(원동연 감독), '인간 공간 시간 그리고 인간'(김기덕 감독), '희생부활자'(곽경택 감독), '미옥'(이안규 감독), '재심'(김태윤 감독) 등이 초청됐다. 올 여름 '인랑' 개봉을 앞둔 김지운 감독의 회고전도 열려 한국영화에 대한 세계 영화제의 관심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올해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는 4월 3일부터 4월 15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다. 한국영화로는 김봉주 감독의 '더 폰'과 연상호 감독의 '서울역'이 은까마귀상을, 박찬욱 감독이 공로상 격인 까마귀 기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포스터
'곤지암'·스필버그…프리미엄 상영관 흥행史 새로 썼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곤지암'과 '레디 플레이어 원'이 프리미엄 상영관 흥행사를 새로 썼다. 먼저 '곤지암' 스크린X는 '블랙 팬서'를 뛰어넘고 2018년 스크린X 주말 최다 관람객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역대 스크린X 최고 흥행 한국영화 '부산행'(2016)을 꺾고 역대 스크린X 일일 최다 관객수를 경신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러한 '곤지암' 스크린X의 뜨거운 흥행의 바탕에는 1020 세대들이 있었다. 일반적으로 1020 타깃 관객층은 공포 영화 장르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바, 스크린X는 더욱 짜릿하고 오싹한 관람 환경을 원하는 1020 관객들을 완벽히 만족시키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3면의 스크린을 통해 ‘곤지암’ 정신 병원의 구조물을 완벽 재현 마치 공포 체험단이 된 듯한 리얼한 체험 공포 효과를 선사했을 뿐만 아니라, 오직 스크린X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귀신이 등장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레디 플레이어 원' 4DX는 역대 4DX 3월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무려 약 81%라는 압도적 좌석 점유율을 기록,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이후 23개월 만에 최고 주말 평균 객석률을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0 관객들이 사랑하는 게임, 애니메이션, 만화의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반가움을 더한 영화. 특히 4DX는 생생한 진동 및 환경 효과들로 다양한 대중문화 아이콘들과 한 자리에 있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 마치 주인공이 게임 속에 숨겨진 비밀 '이스터 에그'를 찾는 과정을 함께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와 같은 관람 환경은 2040 세대들이 게임과 영화를 보던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더욱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살인소설' 조은지, 갑질녀 끝판왕도 매력적이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조은지가 영화 '살인소설'(김진묵 감독)에서 갑질녀 캐릭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다. '살인소설'은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그린 작품. 조은지는 극중에서 3선 국회의원인 ‘염정길(김학철)’의 외동딸이자, ‘경석(오만석)’의 부인인 ‘지은’을 연기한다. ‘염지은’은 국회의원인 아버지의 권력을 믿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며 심지어 남편인 ‘경석(오만석)’마저도 자신의 종처럼 부리는 세상 거칠 것이 없는 여자다. 자신의 대학 동창인 ‘지영 (이은우)’와 남편 경석의 불륜사실을 알게 되자 걷잡을 수 없는 분노로 돌이킬 수 없는 사건을 저지르게 된다. 조은지는 영화 속에서 사건의 키를 쥔 중요한 인물로 등장해 카리스마 끝판왕의 연기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살인소설'은 4월 25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살인소설' 스틸
'지만갑' 소지섭♥손예진 스크린→브라운관 흥행연타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이장훈 감독)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소지섭과 손예진이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 장악에 나섰다. 순수한 사랑을 간직한 ‘우진’을 부드럽고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소지섭은 숲속의 작은 집에서 나홀로살이를 즐기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tvN 예능 '숲속의 작은 집'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소지섭이 어린 아들과 함께 서툴지만 씩씩하게 살아가는 ‘우진’ 역으로 색다른 변신을 했다면, 이번 예능에서는 소지섭의 소탈하고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18년 만의 예능 고정 출연인 소지섭은 수많은 예능을 통해 실력을 입증했던 나영석 PD와의 첫 호흡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모든 기억을 잃은 채 ‘우진’ 앞에 다시 나타난 ‘수아’의 섬세한 감정선을 완벽하게 그려낸 손예진이 '지금 만나라 갑니다'에 이어 드라마를 통해 ‘멜로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유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만들어갈 진짜 연애를 담은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수아’와는 또 다른 매력의 현실적인 캐릭터로 분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특히, 손예진의 5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은 이번 드라마는 관객들을 웃기고 울린 손예진 특유의 섬세하고 몰입도 있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과 설렘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처럼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까지 다양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소지섭과 손예진의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뜨거운 입소문 속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N, JTBC 제공
'어벤져스' 컴버배치·히들스턴·톰 홀랜드 코엑스 달군다..야외 레드카펫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주역들이 코엑스를 달군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주연 배우들은 12일 오후 6시 40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이례적인 야외 레드카펫을 연다. 이번 내한 행사에는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 '토르다크 월드' 이후 5년 만에 한국을 찾는 '로키' 톰 히들스턴, '스파이더맨:홈커밍' 이후 9개월 만에 다시 내한하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 한국계 프랑스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맨티스'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한다. '어벤져스: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대결을 그린 영화다. 4월 25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스틸
킬러→택시기사→레슬러…흥행불패 유해진 캐릭터史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유해진이 흥행불패를 이어간다. 영화 '레슬러'(김대웅 감독)는 전직 레슬러에서 프로 살림러로 변신한지 20년.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가 예기치 않은 인물들과 엮이기 시작, 평화롭던 일상이 유쾌하게 뒤집히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럭키'의 기억을 잃은 킬러 ‘형욱’, '공조'의 생계형 남한형사 ‘강진태’, '택시운전사' 광주의 택시 기사 ‘황태술’, '1987' 양심적 교도관 ‘한병용’까지 매 작품 정감 가면서도 따뜻한 공감을 전하는 다채로운 캐릭터로 흥행을 이끌어온 유해진이 '레슬러'에서 살림 9단 아들 바보 ‘귀보씨’로 변신, 특유의 인간미에 유쾌한 매력과 친근함을 더한 캐릭터로 분해 기대를 모은다. 유해진은 '레슬러'에서 언제나 밝고 넉살 좋은 성격으로 하나라도 더 아끼며 알뜰살뜰 살림을 꾸려가는 ‘귀보씨’로 분한 유해진은 편안한 트레이닝복에 슬리퍼 등 친근한 스타일로 자연스러움을 더한 것은 물론 특유의 위트가 묻어나는 생생한 생활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김대웅 감독은 “유해진 배우가 가진 편안함과 유머러스함이 ‘귀보’라는 캐릭터 그 자체였다. 현장에서도 배우 및 스탭들이 편안하게 촬영을 즐길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어주었다”고 전해 풍성한 앙상블에 대한 기대를 한층 고조시킨다. '레슬러'는 5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레슬러' 스틸
"팝콘 던지고 욕하고"…'곤지암' 관람후기도 역대급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곤지암'(정범식 감독) 입소문이 여전히 뜨겁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 입소문 신드롬을 입증하며 SNS를 휩쓸고 있는 각양 각색의 관람 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곤지암' 관람을 통해 극강의 공포 체험을 직접 만끽하게 된 관객들이 전하는 생생한 인증 사진과 리얼한 관람 후기는 10대와 20대 관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영화 관람을 넘어선 새로운 놀이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 #너무_놀라_손이_그만 ‘팝콘비’형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곤지암' 관람 인증의 첫 번째 유형은 ‘팝콘비’다. “팝콘 꽉 잡아”(10.c***), “말하지 않아도 뭘 상영한 지 알려주는 사진 ㅋ……”(_songna***), “팝콘 날아다니는 거 실화. 진짜 너무 무서워요 진짜”(00.e***) 등 관람 후기와 함께 극장 바닥에 나뒹구는 팝콘 사진들은 다채로운 영화 관람의 순간을 엿보게 한다. 특히, 언제, 어디에서 찾아올지 모르는 공포의 실체로 인해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던 관객들이 저마다 가지고 있던 팝콘을 쏟아낼 정도로 격렬한 반응을 보인 '곤지암' 팝콘비 관람 인증 사진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 시킨다. #2. #나는_울고_너는_소리_지르고 ’감정 표현’형 두 번째 관람 인증 유형은 감정 표현이다. “귀 막고 눈물 질질 흘렸다… 공포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보세요. 아닌 사람들은 일상 파괴 각오하고 보시길 ㅠㅠ”(sseu****), “너네는 보면 울지도”(yewonpar****), “곤지암 절대 보지 마세요. 공포영화 보다가 운 건 처음. 영화 중간에 사람들 나감. 진짜 공포 못 보는 분들 쓰러집니다”(00.****) 등의 관람 후기를 통해 전해진 관객들의 리얼한 반응도 연일 화제를 집중시킨다.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움의 강도에 놀란 관객들은 영화 관람 도중, 눈물을 흘리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은 물론 간혹 욕설을 내뱉기도 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곤지암' 상영관의 분위기는 여느 영화는 다르게 스펙터클 하다는 후문이다. #3. #팬티_챙겨가세요 ’4D 체험’형 마지막 관람 인증 유형은 4D 체험이다. “뒷사람이 팝콘 나한테 좀 쏟은 건 괜찮았는데 좀 있다 미안했는지 목덜미 쪽 손으로 털어줄 때 진심 기절하는 줄 알았네”(raid****), “그렇게 무섭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영화 보고 나올 때 보니 바지가 젖어있더라고요^^”(four****) 등 보는 것을 뛰어넘어 오감으로 체험한 경험담을 유쾌하게 전한 관람 소감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아낸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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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완벽한 신부'
[TV리포트=김재창 기자] 개그우먼 안소미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뉴힐탑호텔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에 앞서 TV리포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안소미와 KBS 공채 개그맨 동기인 류근지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케이윌이 부른다. 안소미가 KBS2 ‘개그콘서트’에 출연 중인만큼 개그맨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한다.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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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인간관계 정리"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박신혜가 행복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박신혜는 패션 미디어 ‘엘르’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한 편의 영화 같은 이번 박신혜의 화보는 프랑스 파리 외곽의 이국적인 풍경과 숲 속에 위치한 작은 집에서 촬영이 이뤄졌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신혜는 정교한 트위드 재킷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화이트 팬츠를 아름답게 소화해내며 매력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박신혜는 “나이가 들면서 인간관계가 정리되는 느낌인데 ‘향기 나는 나무’와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 사람을 얻기 위해 애쓰기보다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면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찾아올 거라 믿는다”라고 전했다. 박신혜는 행복지수를 묻는 질문에 “지금도 여전히 행복을 찾고 있다. 살다 보면 행복한 순간도 있고 아닌 순간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을 해야 행복할 수 있는지 계속해서 알아가려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박신혜는 “재정비하는 시간을 보냈으니 올해는 좋은 작품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려고 한다”라고 말하면서 새로운 작품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신혜의 더 많은 화보는 ‘엘르’ 5월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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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 딸, 엄청난 미모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한 배동성의 딸 배수진이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부부가 된다. 배수진 임현준은 오늘(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배수진은 결혼식을 앞두고 TV리포트에 “굉장히 긴장된다. (결혼식에 대한)기대도 많이 된다”면서도 “역시 떨리는 기분이 가장 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위와 올해 태어날 손주까지, 올해 새로운 가족을 둘이나 얻게 된 배동성은 “(딸이 결혼하니) 무척이나 행복하다. 딸과 사위에게 ‘축하한다’는 인사도 했다”라며 “내가 할아버지가 된다니, ‘내가 그렇게나 나이를 먹었나’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기분이 묘하다. 어떤 아이가 태어날는지 무척이나 기대된다. 설레는 마음으로 손주의 탄생도 손꼽고 있다”고 밝혔다. 배수진 임현준 커플은 결혼식을 앞두고 배동성-전진주 부부와 화목한 분위기 속에 가족사진을 남기기도. 네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배수진은 가수 겸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다. 지난 2016년 EBS ‘리얼극장 행복’, 2017년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했다. 현재 뷰티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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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애 엄마 맞나
[TV리포트=신나라 기자] 배우 이민정이 무결점 미모의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클라리소닉 측은 신규 모델로 발탁된 이민정의 화보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봄을 닮은 듯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코랄빛으로 물들인 청순한 메이크업이 이민정의 투명한 도자기 피부를 더욱 극대화시켰다. 이민정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클라리소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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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설 일으킨 외모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김남주가 성형설로 도마 위에 올랐다. 김남주의 성형설에 대해 소속사는 말을 아꼈다.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2018 아프리카 개발은행 연차총회 및 KOAFEC’ 홍보대사 위촉식이 개최된 가운데 에이핑크(김남주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오하영)가 참석했다. 이날 김남주는 달라진 외모와 분위기로 주목받았다. 기존의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분위기 대신, 성숙한 매력을 발산했다. 결국 김남주의 성형설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김남주 외모 중 어떤 부분이 달라졌는지 분석하기도 했다. 결국 김남주는 유명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까지 오르며 주목 받았다. 누가 봐도 알 수 있는 외모 변화에 대중들은 뜨겁게 반응했다. 따가운 시선도 있었고, 응원하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와 관련해 에이핑크의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측은 “(김남주 성형설 등에 대해)드릴 말씀이 없다”고 짧게 알렸다. 올해 데뷔 7주년을 맞은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팬송을 발매할 예정이다. 21일 팬미팅도 진행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