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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동공연 ‘우리는 하나’, 오늘(25일) 편성…‘라스’·‘싱글2’ 결방 [종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가수 조용필과 걸그룹 레드벨벳 등이 참여한 평양 공연이 지상파에 편상됐다. 25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10분부터 ‘2018 남북평화협력기원 평양합동공연-우리는 하나’(이하 우리는 하나)가 방송된다. MBC ‘라디오스타’는 결방을 확정 지었다. SBS와 KBS1 역시 ‘우리는 하나’를 편성한 상황. 이에 따라 SBS ‘싱글와이프2’는 결방됐으나, KBS2 ‘추적 60분’은 정상 방송된다. 지난 1일 동평양대극장에서는 남측 단독 공연 ‘봄이 온다’를, 3일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는 남북 합동 공연 ‘우리는 하나’를 각각 선보였다. 이 가운데 ‘봄이 온다’는 지난 5일 MBC SBS 등 지상파를 통해 방송됐고, ‘우리는 하나’는 이번에 전파를 탄다. 특히 ‘우리는 하나’에서는 남북한 가수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선희는 북한의 김옥주와 ‘J에게’를, 정인과 알리는 김옥주, 송영과 ‘얼굴’을 각각 불렀다. 최진희 이선희 백지영 서현 정인 알리 레드벨벳 등은 북한 여가수들과 삼지연관현악단 연주에 맞춰 ‘백두와 한나는 내 조국’을 같이 열창하기도 했다. 이어 모든 가수들이 ‘우리의 소원’ ‘다시 만납시다’ 등을 부르면서 공연을 마무리 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SBS
안효섭, 유튜브 레드 드라마 주인공 꿰찼다…대세 행보
[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안효섭이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가제)'의 출연을 확정했다. 안효섭이 유튜브 레드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연출 윤성호/원작 문피아 웹소설 ‘탑 매니지먼트’/제작 Studio329)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안효섭이 유투브 레드 오리지날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에 주인공 ‘수용’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전하며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안효섭은 싱어송라이터 유튜브 스타 ‘수용’을 연기한다. 세심하고 카리스마 있는 눈빛과 중저음 목소리의 여심을 울리는 감성으로 ‘퐁당퐁당 LOVE’로 데뷔한 이후 ‘딴따라’, ‘아버지가 이상해’를 거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남자 주인공까지 꿰차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도 음악을 좋아하고 재능도 익히 알려진 안효섭이 음악 천재 수용을 어떻게 풍성하게 표현해 낼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매니저 은성 역으로는 서은수가 그룹 소울의 센터 연우 역으로는 차은우가 캐스팅됐다. 아이돌과 음악을 소재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탑 매니지먼트’는 갖은 고난에도 꿈을 향해 직진하는 청춘의 좌충우돌을 그린다. K-POP 한류가 유튜브를 중심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탑 매니지먼트’는 전 세계 팬들의 흥미를 유발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무엇보다 글로벌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의 유료서비스인 유튜브 레드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인 만큼 방송 관계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새로운 플랫폼과 ‘K-POP’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만나 터뜨릴 폭발적인 시너지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한편, 본격 촬영에 돌입한 ‘탑 매니지먼트’는 2018년 하반기 유튜브 레드 채널로 방송된다. 유튜브 레드는 현재 한국, 미국, 호주, 뉴질랜드, 멕시코에서 이용 가능하며, 이 외 다른 나라에서는 별도 금액으로 영상을 구매해 시청할 수 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스타하우스
"한달만에 또"…김흥국, '미투→아내 폭행' 명예회복 가능할까 [종합]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김흥국이 한달 만에 또 입방아에 올랐다. 성폭행 혐의에 이어 이번엔 아내 폭행 혐의다. "억울하다"라고 주장한 김흥국. 과연 무너진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까. 25일 MBN은 이날 새벽 김흥국이 아내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찰은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고 두 사람은 서로 폭행을 당했다고 진술했다. 아내 폭행설이 흘러나오자 김흥국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본인 확인 거친 후 TV리포트에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싸움을 했다.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고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 됐다"라고 해명했다. 이 관계자는 "사소한 부부싸움이고 입건된 사건이 아니다"라고 폭행, 입건에 대해 부인했다. 하지만 서초경찰서 여청수사팀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입건된 사건이 맞다"라고 김흥국의 입장을 반박했다. 경찰관계자는 "피해자나 피의자가 관서로 온 적은 없지만 현재 폭행 사건으로 발생 보고가 되어있는 상황이다. 이것 자체가 입건"이라며 "피해자가 경찰 쪽으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보내온 적이 없다. 피해자의 조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김흥국의 아내 폭행 사건이 더욱 뜨거운 것은 지난달 제기된 성폭행 의혹 때문. 김흥국은 지난달 21일 보험설계사로 알게된 A씨에게 성폭행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A씨는 김흥국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며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를 했다. 하지만 김흥국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김흥국 측은 오히려 "성폭행은 사실무근이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 지 모르겠다"라며 A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상태다. 성폭행 혐의에 이어 아내 폭행 혐의까지. 김흥국은 한달 만에 또 다시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번에도 역시 "사실무근"이라고 혐의를 부인한 김흥국. 그의 말대로 억울함을 풀고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까. 김흥국을 향한 시선이 뜨겁기만 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흥국(TV리포트DB)
김흥국 "아내 폭행 無"vs경찰 "입건 맞다, 추가 조사 예정" [종합]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김흥국이 아내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하지만 김흥국의 소속사 측은 "입건이 아니다"라고 이를 반박했다. 서초경찰서 측은 "입건이 맞다"라고 재반박하며 사건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MBN은 25일 김흥국이 아내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고 보도했다. 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는 것. 이에 대해 김흥국의 소속사 측은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싸움을 했고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다"면서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가 됐다. 사소한 부부싸움이고 입건된 사건이 아니다"라고 MBN의 보도를 반박했다. 하지만 서초경찰서 측의 입장은 달랐다. 여청수사팀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입건이 맞다. 피해자나 피의자가 경찰 관서로 온 적은 없지만 현재 폭행 사건으로 발생 보고가 되어있는 상황. 이 자체는 '입건'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찰 관계자는 "(김흥국과 아내) 두 분이 어떻게 대화를 하셨는 지는 모르겠지만 경찰 쪽으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등의 의견을 보내오지 않았다. 피해자의 조사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만약 조사 중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면 피의자의 조사는 진행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김흥국은 현재 '미투 폭로'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달 21일 A씨가 김흥국을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한 것이다. 김흥국은 A씨의 폭로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으며 A씨를 무고죄로 맞고소한 상황. 김흥국의 성폭행 논란에 대해서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런 논란 속에서 불거진 '아내 폭행 의혹'. 이 때문에 김흥국에 대한 비난과 질책이 쏟아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흥국(TV리포트DB)
'스위치' 장근석 "대역배우, '프듀' 출신"→배우 정효준 밝혀져[종합]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스위치' 장근석이 밝힌 1인2역 대역 배우는 '프로듀스101' 출신 정효준으로 밝혀졌다. 25일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SBS에서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1인 2역을 소화 중인 장근석은 대역 배우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장근석은 사도찬과 백준수로 1인 2역을 소화 중인데, 두 사람이 한 화면에 나올 경우가 있다. 이러한 신을 대역 배우가 소화하는 것. 장근석은 대역 배우에 대해 "그분에 방송에 얼굴이 단 한 장면도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현장에서 맨날 나와 연기에 대해 얘기하고 단 한번도 대충한 적이 없다"면서 '스위치'를 찍으면서 가장 고마운 배우라고 전했다. 다만, 장근석은 배우의 이름은 "비밀"이라면서 밝히지 않았다. 이름을 모르는 것이 아닐까 의심을 샀지만, 장근석은 "'프로듀스101'에 나온 사람이다. 그래서 더욱 애정이 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스위치' 관계자에 따르면, 장근석의 대역 배우는 정효준이다. 그는 YG케이플러스 소속으로 '프로듀스101' 출연 당시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정효준은 모델 겸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이다. '스위치' 이전에 KBS2 '최고의 한방'에 출연한 바 있다. 대역배우가 누구인지를 떠나 고마움을 전했다는 것 자체로 큰일이다. 후배 배우를 챙겨주고 싶은 장근석의 마음씨가 돋보인다. 자신 때문에 고생하는 후배의 이름을 알리고 싶었을 것. 또한 이와 함께 '프로듀스101'에 대한 장근석의 애정도 느껴진다. 1대 국민 프로듀서다운 면모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SBS, Mnet
서초경찰서 측 "김흥국, 아내 폭행 사건 접수…입건 맞다" [공식]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김흥국이 아내 폭행 혐의로 입건됐다. 25일 서초경찰서 여청수사팀 관계자는 김흥국 아내 폭행 사건과 관련해 TV리포트에 "입건이 맞다. 피해자나 피의자가 경찰 관서로 온 적은 없다. 하지만 현재 폭행 사건으로 발생 보고가 되어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 자체를 '입건'이라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흥국과 아내)두 분이 어떻게 대화를 하셨는 지는 모르겠지만 경찰 쪽으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등의 의견을 보내온 적이 없다"면서 "피해자의 조사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MBN은 김흥국이 아내를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김흥국과 아내는 서로 폭행을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김흥국의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서로 속상한 일이 많아 부부싸움 끝에 부인이 홧김에 경찰을 불렀다. 폭행 사실이 없어 현장에서 정리 됐다"라며 "사소한 부부싸움이고 입건된 사건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김흥국(TV리포트DB)
[공식입장] 키이스트 측 “김현중과 긍정적으로 재계약 논의 중”
[TV리포트=조혜련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키이스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25일 키이스트 측은 TV리포트에 “김현중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것은 사실이나 재계약을 논의중인 상황”이라며 “(양측이)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알렸다. 김현중은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막을 올린 ‘김현중 2018 월드투어 헤이즈’를 통해 해외 팬들과 만나는 중이다. 현재 이 일정을 위해 키이스트 소속 매니저가 동반한 것으로 확인 되기도. 2005년 SS501 멤버로 데뷔한 김현중은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연기자로 입지를 다졌다. 이후 2010년 키이스트로 이적해 가수와 연기자 생활을 병행해 왔다. 지난 2014년부터 이어진 전 여자친구와의 법정공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 가운데 2015년 5월 군에 입대, 2017년 2월에 전역했다. 지난해 12월에는 3년 6개월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키이스트(김현중)
‘손 꼭 잡고’ 한혜진X김태훈, 한밤중 ‘가슴 아린’ 눈물 포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김태훈의 심상치 않은 한밤중 만남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연출 정지인 김성용/제작 ㈜넘버쓰리픽쳐스 세이온미디어/이하 ‘손 꼭 잡고’) 측이, 한혜진(남현주 역)-김태훈(장석준 역)의 날선 기류가 흐르는 투샷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더욱이 한혜진이 눈물을 쏟아 내고 있어 그 배경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손 꼭 잡고’ 19-20회에서는 뇌종양에 걸린 현주가 수술도 불가능할 정도로 병세가 악화됐음이 드러났다. 하지만 주치의 석준은 현주를 향한 마음이 깊어지며 현주의 치료 방법을 어떻게든 찾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제껏 현주의 병을 몰랐던 남편 도영이 현주의 병을 알게 되며 다혜에게 겉돌았던 자신에 대한 죄책감과 현주를 원망했던 미안함으로 석준에게 현주의 행복을 부탁해 안타까움을 극대화시켰다. 이에 현주-도영-석준 세 사람의 멜로 라인이 향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상황. 이 가운데 한혜진-김태훈의 한밤중 눈물 투샷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게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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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범접 불가 미녀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한가인의 매혹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했다. 공개된 5월호 보그 코리아 화보 속에서 한가인은 여성미를 강조한 시스루 룩과 매니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가인은 인터뷰를 통해 “작품 속에서 감정을 변주해내야 하는 배우에게 한 번쯤은 기존의 이미지를 전복시킬 적절한 타이밍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촬영은 나에게 있어 익숙함과 새로움 사이에서 고민하는 좋은 시도였다”라고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던 청순함을 내려놓고,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과감한 의상을 관능적이고 고혹적으로 소화한 그녀는 이번 화보를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가인은 오는4월 28일(토) 첫 방송을 앞둔 OCN 오리지널 드라마 ‘미스트리스’(극본 고정운, 김진욱, 연출 한지승,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초록뱀 미디어, 총 12부작)에서 ‘장세연’ 캐릭터를 맡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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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나날이 예뻐져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정소민이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측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한 정소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정소민은 롱 드레스와 귀여운 버킷백을 매치하는 등 편안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바캉스 룩을 완성했다. 큰 눈망울과 입술이 매력적인 정소민의 모습도 인상적. 정소민은 “20대 후반까지 고등학생 역할이 이어져서 사실 걱정의 시선도 있었지만 저는 스트레스 받기 보다는 그 자체를 즐겼던 것 같다. ‘이렇게 물 흐르듯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소화 하다 보면 다양한 기회가 오겠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덧붙이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 많은 정소민의 화보는 ‘그라치아’ 5월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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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내 연애는...”
[TV리포트=박귀임 기자] ‘선다방’ 유인나가 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측은 유인나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인나는 슬리브리스 원피스,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 등 다양한 룩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컷들을 만들어냈다. 여유로운 휴양지의 느낌도 물씬 느껴질 정도. 현재 유인나는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에 출연 중이다. 그는 친구와의 오래된 우정에 대한 이야기부터 5년 간 라디오를 진행했던 경험에서 터득한 노하우가 ‘선다방’에서 진정성 있는 연애 조언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등을 전했다. 또한 유인나는 “하지만 신기한 게, 막상 연애가 제 이야기가 되면 저 스스로에겐 아무런 처방도 내리지 못하겠더라. 이래서 친구가 필요한 것 같다”라며 연애 조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한편 더 많은 유인나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코스모폴리탄, 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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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 감탄 터진 몸매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원더걸스 출신 유빈이 미국에서 미모를 뽐냈다. 유빈은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미국 LA에서 진행된 화보를 공개했다. 이국적 풍광을 배경으로 유빈은 섹시한 걸크러쉬 분위기를 드러냈다. 유빈은 인터뷰에서 현재 작업 중인 솔로 앨범을 언급하며 “데뷔 후 첫 솔로 앨범이라 고민도 많았고, 제게 맞는 색깔을 찾느라 지난 1년은 공부하는 시간이었다”고 근황을 소개했다. 원더걸스 멤버들에 대해서는 “먼저 활동하고 있는 원더걸스 멤버들을 보면 대단하다. 대견스러우면서도 부럽기도 하다. 자극도 받는다. 동시에 자신감도 얻었다”고 밝혔다. 유빈은 “예전에는 만족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항상 할 수 있었던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후회를 하더라도, 그 순간조차도 이제는 좋다. 그 덕에 다양한 경험을 하고, 다양한 사람을 만났고, 다양한 일을 해봤으니까. 그래서 지금 이 순간은 정말 만족한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코스모폴리탄, 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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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독보적 시크美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이하늬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하늬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측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W)’ 5월호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하늬는 청자켓에 청바지를 매치한 이른바 ‘청청패션’을 남다른 프로포션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또한 이하늬는 볼드한 레터링 티셔츠에 짧은 기장의 화이트 데님을 연출해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이하늬는 창가에 앉아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포즈를 취한 것은, 물론 그윽한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이하늬는 현재 영화 ‘극한직업’(이병헌 감독)에서 매운 손맛과 독한 말맛으로 무장한 장형사 역을 맡아 촬영 중이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더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