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가수 사무엘(samuel)이 솔로 컴백 전 홍콩을 뜨겁게 달궜다.
17일 사무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16일 홍콩 쇼핑몰 APM 창립 12주년 기념 기부자를 위한 자선행사에 참석했다. 현장은 사무엘을 보기 위해 몰려든 팬이 1층부터 7층까지 빼곡하게 들어찼다고.
사무엘은 “너무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놀랐다.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현지 반응에 감격스러워했다.
소속사 측은 “사무엘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끊임없는 러브 콜을 받고 있다”며 사무엘을 향한 아시아 시장의 반응을 전했다.
2015년 그룹 원펀치로 데뷔했던 사무엘은 오는 8월 2일 오후 4시(16시)에 첫 솔로 미니앨범 ‘식스틴’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홍콩 Dong wang ju 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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