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와안아줘' 장기용♥진기주, 눈물의 진심 고백

기사입력 2018-06-14 16: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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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지현 기자] ‘이리와 안아줘’ 장기용-진기주가 서로를 끌어안으며 눈물로 진심을 고백하는 모습이 15-16회 예고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장기용은 진기주를 따뜻하게 안았고, 진기주는 잠든 장기용의 얼굴을 쓰다듬는 등 두 사람의 절절한 감정이 애절함을 더하고 있다. 하지만 잇따라 허준호-김경남-김서형의 가시 돋친 모습이 보여 긴장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MBC 수목극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13-14회에서는 ‘망치 배달 사건’을 맡게 된 채도진(장기용 분 / 어린 시절 이름 윤나무)이 망치를 배달 받은 한재이(진기주 분 / 어린 시절 이름 길낙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숨 막히는 긴장감과 역대급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의지를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15-16회 예고에서 도진은 최근 자신과 재이 사이에 발생한 사건의 유력 용의자로 자신의 형인 윤현무(김경남 분)를 추정했다. 경찰차가 지나간 후 골목에서 등장하는 현무와 도진이 확인하던 CCTV 화면에도 현무가 포착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도진은 현무의 은신처를 급습, 빈 술병들 사이에서 피 묻고 뜯긴 재이 사진을 발견했다. 현무는 도진에게 “길낙원 완전 다 박살 내줄게”라며 협박했고, 도진은 “또 한번 건드리면 그땐 나도 무슨 짓을 할지 몰라”라고 경고하며 목소리에 힘을 실었다.



특히 눈물을 펑펑 흘리던 재이는 도진에게 “나 좀 안아주라 나무야”라며 윤나무(남다름 분)에게 안겼다. 재이가 안긴 사람이 도진으로 바뀌었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은 채 눈물을 흘렸다. 도진은 재이에게 “나만 보고, 내 목소리만 들어”라고 말했고, 재이는 “만약에 정말로 너네 형이 그런 거라도 널 다시 만난 건 좋아”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아울러 박희영(김서형 분)은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윤희재(허준호 분)-채도진-한재이’ 관계도 옆에서 “윤씨 가문 악의 대물린 내지는 세대교체? 타이틀은 대충 잡았는데..”라며 누군가를 협박하는 듯한 통화를 했고, 윤희재가 독거실에서 창밖을 바라보며 소름 끼치는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예고에 담겨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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