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김비서] “로코 장인→시청률 킹” 박서준, 다 가졌다

기사입력 2018-06-14 11: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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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로코 장인을 뛰어 넘어 시청률 킹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양새다. 박서준의 활약에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정은영 극본, 박준화 연출) 3회에서는 이영준(박서준)이 김미소(박민영)의 퇴사를 막으려 다시 한 번 애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은 김미소를 위해 놀이동산과 유람선을 빌려 불꽃놀이를 준비했다. 김미소가 행복해하는 것을 보고 만족했다. 하지만 김미소는 퇴사할 뜻을 굽히지 않았다.



그럼에도 이영준은 자신만만했다. 김미소가 계속 생각할 것이라고 믿었던 것. 이영준의 생각대로 김미소는 때때로 그를 떠올렸다.



이영준 앞에 장애물은 계속 나타났다. 김미소가 소개팅한 것에 이어 고귀남(황찬성)과 체육대회 때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고 질투한 것. 결국 이영준은 발목을 다쳤고, 김미소의 부축을 받아 집으로 갔다.



특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은 누구보다 활약했다. 박민영과의 핑크빛 설렘은 물론, 코믹한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 다소 오그라들 수 있는 대사와 장면도 박서준이 하면 달랐다. 



앞서 박서준은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등을 통해 믿고 보는 로코 장인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그 이상이었다. 이에 인생 캐릭터를 경시했다는 호평까지 쏟아지고 있는 상황.



그 결과, ‘김비서가 왜 그럴까’ 시청률도 상승세를 그렸다. 지난 방송분(5.4%) 보다 무려 1.6 %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일부 지상파 수목드라마 보다 시청률이 높기도 했다. 초반부터 화제성과 시청률까지 다 잡은 만큼 더욱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박서준은 회를 거듭할수록 그 매력이 배가되고 있다. 과연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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