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트로트는 가슴으로 부르는 인생” [인터뷰]

기사입력 2018-04-16 12: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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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을 소개할 땐 ‘정통’이라는 수식어가 꼭 따라붙는다. 세미 트로트를 부르는 가수는 흔히 접할 수 있지만, 정통을 고집하는 이는 많지 않다. 게다가 1990년생의 정통 트로트 가수라니.



TV리포트와 만난 진해성은 “정통 트로트를 고집하는 이유는 가슴으로 와닿기 때문이다. 트로트 가수에는 시대적 배경이나 살아온 이야기가 녹아있다”고 운을 뗐다.



“시대적인 배경을 나타낸 가사를 읽다보면, 옛 시절을 곱씹을 수 있다. 지금 세대에 태어난 저는 정말 행복하다는 생각을 한다. 정통 트로트에서 보여주는 정서 자체가 인생 이야기다. 깊이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진해성은 세미 트로트와 정통 트로트의 차이를 ‘무게감’으로 꼽았다. 밝고 경쾌한 세미 트로트 장르와 달리 정통 트로트는 멜로디부터 한을 느낄 수 있다는 것.

 

“무대감이 있는게 정통이 좋다. 젊은 세대들이 세미 트로트까지는 좋아한다. 하지만 정통 트로트는 십게 받아들이지 않아보니, 점차 잊혀진다. 저는 정통의 매력을 많이 느끼기 때문에 계속 이어가고 싶다.”



진해성은 평소 곡작업을 진행 중이다. 하지만 아직은 수련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당장 발표할 계획은 없다. 특히 가사를 통해 정통 트로트만의 매력을 반드시 풀어내고 싶다고 했다. 트로트를 통해 받은 선물이 많다는 진해성. 정신을 일깨워주고,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제가 쓴 가사들이 있다. 그걸 보신 분들은 20대에 나올 수 있는 가사가 아니라고 해주신다. 정통 트로트는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선생님들의 곡을 보면, 한이 많이 담겨있다. 저는 진해성 만의 스타일을 다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다.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가수가 되면 많은 무대에서 제 노래를 불러보고 싶다.”



1990년생의 진해성은 올해 29살. 내년 삼십대의 시작을 앞두고 있다. 다부진 꿈과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올해 목표는 트로트가수 진해성이 알리지고, 제 노래 ‘사랑반 눈물반’ 더 많이 불려지면 좋겠다. 제 이름을 건 단독 콘서트도 꼭 해보고 싶었다. 이건 제 욕심이다. 아직 실력과 인지도가 부족하다는 걸 안다. 제가 더 성장하면 꼭 콘서트형 가수가 되고 싶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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