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명탐정3' 이민기 "첫 사극..몰랐던 내 모습 발견"

기사입력 2018-01-12 08:22:57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이민기가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김석윤 감독, 청년필름 제작)을 통해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다.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에서 이민기가 분한 ‘흑도포’는 명탐정 트리오 ‘김민’(김명민), ‘서필’(오달수), ‘월영’(김지원)이 쫓는 전대미문의 흡혈 연쇄 살인 사건 현장마다 등장해 그들을 혼란케 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 속 그는 핏기 없는 얼굴, 강렬한 눈빛을 장착한 채 검은 도포를 온 몸에 두른 모습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신출귀몰하며 기이한 힘을 사용하는 괴마 ‘흑도포’가 보여줄 완벽한 액션을 위해 액션 스쿨에서 오랫동안 고난이도 와이어 액션 훈련을 받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첫 사극 도전인 만큼 외모에서도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야 했다. 그는 “가발이나 사극 의상은 처음이었다. 평소 못 보던 나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새롭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며 본인의 색다른 연기 변신에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김석윤 감독은 “이민기는 다양한 모습과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기 때문에 카리스마와 미스터리함이 동시에 필요한 ‘흑도포’의 이미지를 잘 소화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생애 첫 사극 도전인 ‘흑도포’ 역할을 의심의 여지 없이 완벽하게 소화한 이민기, 그의 역대급 연기 변신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2월 8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김재욱, 악플→SNS 탈퇴…점점 커지는 '며느리' 논란 [종합] [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맨 김재욱이 돌연 SNS 계정을 폐쇄했다. 가족 예능 프로그램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뭇매를 맞은 것이 그 원인으로 해석되고 있다. 김재욱과 아내 박세미는 현재 방송 중인 MBC 3부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 중이다.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끄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이다. 방송에서는 결혼 6년차 김재욱의 아내 박세미의 눈물 겨운 시집살이가 공개됐다. 임신 8개월의 몸인 그녀는 20개월 아들까지 데리고 남편 김재욱 없이 힘겹게 시댁에 도착했다. 이어 만삭의 몸으로 음식준비까지 거들었다. 이것은 시작에 불구했다. 박세미의 시부모님은 자녀계획에 관여하는가 하면, 제왕절개를 하라는 의사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며느리에게 자연분만을 요구했다.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서 한 발 물러나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인 김재욱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결국 김재욱은 쏟아지는 관심과 악플에 부담을 느꼈는지 SNS를 탈퇴했다. 대체 김재욱은 이 프로그램에 왜 출연한 걸까.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재욱이 얻고 가는 것은 무엇인지 볼수록 의문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