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AA" 정동수X김남형, 이젠 힙합뮤지션 알케이와 앧콘 [화보]

기사입력 2017-10-13 08:59:07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이우인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정동수(ARKAY) 김남형(ADDCORN)이 듀오 AA(에이에이)로 본격 활동에 나서면서, ‘브로맨스’ 케미가 돋는 화보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AA라는 이름으로 디지털 싱글 '플렉스'(FLEX)를 발표한 뒤 꾸준히 팬들을 만나고 있다. 연습생 신분이었을 땐 정동수, 김남형이었지만 이제는 알케이와 앧콘으로 새로운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아이돌 이미지를 탈피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자작곡으로 힙합 뮤지션의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것. 실제로 이들은 ‘프로듀스 101’ 첫 방송에서 ‘소름’이란 자작곡을 선보여 보아, 치타 등에게 “최고”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의 화보에서 자유로운 힙합 감성부터 섹시한 댄디 가이의 포스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수트에 스니커즈를 신거나 포마드 헤어스타일부터 바가지 머리를 시도하는 등 남성미와 소년미를 자유자재로 표현했다. 특히 서로의 옷 매무새나 포즈를 모니터해주는 등 각별한 팀워크가 빛나 화보 스태프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프로듀스 101’ 이후 AA로 데뷔하게 되면서 느낀 성장담과 후일담을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알케이는 “’프로듀스 101’ 종영 후, 생애 첫 팬미팅을 했다. 일당백 팬들 덕분에 책임감이 들었고 좋은 모습 보여드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며 감격에 젖은 표정을 지었다. 그는 “사실 ‘프로듀스 101’에 도전할 때부터 큰 욕심이 없었다. 나와 (김)남형이를 알리고 싶다는 마음이었지 워너원이 되겠다는 목표는 없었다. 앞으로도 아이돌보다는 우리 인생을 담은 자작곡으로, 음악을 즐기면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종석 닮았다’는 말을 화보 스태프들에게 듣자 그는 “송구스럽다. 그런 말씀하시면 안된다. 그분이 더 멋지시고 연기도 잘 하셔서 팬”이라며 멋쩍어했다.



앧콘은 “(정)동수 형이 있어서 힘이 많이 됐다. 이제는 가족처럼 말 안해도 편한 존재다. 형은 일산에 살고, 난 광교에 사는데 우리 작업실이 중간쯤인 홍대에 있다. 일주일에 한번 이상, 꽂히면 며칠씩 작업실에서 산다. 우리 음악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니 너무나 좋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 공연장에서 팬들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두 사람 모두 인기가 많아서 대중교통을 타고 다니는 데 어려움이 있지 않나”라는 질문에 앧콘은 “모자를 쓰고 다녀서인지 인지도가 부족해서인지 버스나 지하철 타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신다. 그에 반해 동수 형은 다 알아보신다. 형 옆에 있을 때만 날 알아보시는 것 같다(웃음). 그래도 이렇게 자류롭게 생활할 수 있는 게 편하고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AA 두 멤버는 “워너원 JBJ 레인즈 등 ‘프로듀스 101’ 출신 연습생들이 다양한 팀으로 활동하는 게 보기 좋고 응원하고 있다. 각자 색깔이 다른 만큼 경쟁이 아닌 시너지라고 생각한다. 나중에 한 무대에 서면 반갑고 좋을 것 같다. AA로 나선 우리 역시 솔직하고 자유로운 음악으로 오래 사랑받고 싶다. 팀워크만은 어떤 팀에게도 뒤지지 않을 자신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해온 음악이 틀리지 않았다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AA의 더많은 화보와 비하인드컷은 지오아미코리아 홈페이지와 네이버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화보총괄기획=이기오(지오아미 편집장), 사진=이준영 작가(스튜디오다운), 헤어 및 메이크업=진동희, 의상 및 신발=덕다이브 슬로우에시드   


?명이

함께 기사를

보고 있습니다.

TV리포트 실시간 BEST 5

연예 “자신 있다” ‘꾼’ 유지태, 정의 검사→정치 사기꾼 ‘반전 변신’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꾼’ 유지태가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로 변신했다. 17일 영화 ‘꾼’(장창원 감독) 측은 유지태의 스틸 2종을 공개했다.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기 위해 뭉친 ‘사기꾼 잡는 사기꾼들’의 예측불가 팀플레이를 다룬 범죄오락영화다. 유지태는 ‘꾼’에서 사기꾼과 손잡은 수석 검사 박희수 역을 맡았다. 박희수는 각종 비리 사건을 해결하는 정의로운 검사로 알려져 있지만 이면에는 끝없는 권력욕을 가진 이중성을 가진 인물. 무엇보다 유지태는 ‘비공식 루트’ 사기꾼 3인방(배성우, 나나, 안세하)을 통한 수사는 기본이고 목표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 법으로 사기 치는 정치꾼이다. 하지만 그런 그도 마음대로 되지 않았던 유일한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을 잡기 위해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현빈)과 손잡아 특유의 카리스마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 공개된 스틸 속 유지태는 차가운 눈빛과 냉철한 카리스마가 풍기는 표정으로 시선을 빼앗는다. 유지태는 “박희수라는 캐릭터를 잘 해낼 수 있겠다는 자신이 있었다. 캐릭터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매 순간마다 다른 표현을 찾았고, 박희수 검사만의 매력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장창원 감독은 “박희수는 가장 어려운 캐릭터다. 반듯하고 냉정하고, 틈이 없을 것 같은 유능한 검사로 비춰지지만 180도 다른 모습까지 보여준다. 유지태는 내가 그린 박희수 검사 그 자체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아 극장을 찾을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법으로 사기 치는 정치꾼으로 분한 유지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은 오는 11월 개봉될 ‘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영화 ‘꾼’
연예 [리폿@이슈] "최약체→1위"…'마녀의 법정'의 현실판 역전극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단 3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추악한 현실을 꼬집은 드라마 '마녀의 법정'이 이룬 쾌거.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졌기에 가능한 일이다. 17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마녀의 법정'은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그동안 1위 자리를 지키던 '사랑의 온도'를 꺾고 새로운 1위에 오른 것. '마녀의 법정'은 첫방송부터 호평을 받은 드라마다.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추악한 현실 범죄를 꼬집어내며 공감과 충격, 통쾌함 등을 선사하고 있다. 첫회에서는 직장 내 성희롱을, 2회에서는 남자조교를 성폭행하려다 실패한 여교수의 이야기를 다뤄 충격을 안겼으며, 지난 16일 방송된 3회에서는 현재 사회 문제로 꼽히고 있는 '몰카'를 그려냈다.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몰카 범죄. 특히 이 사건을 '남의 일'로만 생각하던 검사 마이듬(정려원)이 직접 피해자가 되며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소소한 사건부터 굵직한 사건들까지 다루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는 '마녀의 법정'. 아직 드라마에서 다룰 사건들이 남아있는 만큼 드라마를 향한 관심은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2 '마녀의 법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