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결혼' 에릭 "나혜미와 열애 5년…상견례 아직 못했다"[공식입장] [TV리포트=손효정 기자] 신화 에릭이 나혜미와의 결혼 소감을 전했다. 에릭은 최근 신화창조 공식 팬카페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에릭은 오는 7월 1일 배우 나혜미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대한 러브 스토리와 결혼에 대한 속마음을 밝혔다. 에릭은 "그녀(나혜미)와는 5년 가까이 만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헤어지고 다시 만나고 했다"며 "첫 열애설 기사 당시 서로 헤어져 있을 무렵이었기에 서로를 보호해주자는 차원에서 헤어진 연인이라고 표현하지 않고 선후배라고 말한 것이다. 그 이후 열애설은 사진도 사진이지만 실제로 사귀고 있을 때라 솔직히 인정했다"고 말했다. 에릭은 2014년 나혜미와 열애를 부인한 후, 최근 인정한 것에 대해 설명한 것. 에릭은 아직 상견례도 못했다고 밝혔다. 앞서 에릭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E&J 이종현 대표는 에릭이 상견례 후 멤버들에게 알렸다고도 했다. 에릭은 "이종현 대표가 잘못 안 듯 하다"며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날은 잡았지만 아직 상견례는 하지 못했다. 청첩장 역시 한달 전에 돌리는 것이기에 아직 양쪽 모두에 돌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에릭은 "많이 부족한 사람인지라 그 와중에서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고 걱정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애정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20주년 성과도 중요하지만 20주년 이상 갈 수 있는 발판으로 재도약의 계기를 함께 만들자"고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에릭이 속한 신화는 오는 6월 신화 19주년 콘서트를 진행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연예 '석조저택' 김주혁 "구탱이형 때문에 악역 안 통할까 걱정"[인터뷰]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배우 김주혁이 예능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김휘 감독)의 김주혁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서 진행된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 남도진(김주혁)과 정체불명의 운전수 최승만(고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김주혁이 연기한 남도진은 부와 명예, 명석한 두뇌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재력가다. 4개 국어와 능숙한 피아노 실력까지 두루 갖췄지만 출신이 분명치 않고 소문이 끊이지 않는 인물이다. 올초 '공조'에서 서늘한 악역 연기를 선보인 김주혁은 숨통을 조여오는 눈빛과 섬세한 카리스마로 남도진을 입체감 있게 그렸다. 김주혁은 '공조'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악역 연기에 나선 것에 대해 "예능 이미지를 희석시키려 선택한 것은 아니다. 그건 오히려 위험한 일 아닌가. 예능 이미지가 있는데 악역을 사람들이 못 받아들이면 어떡하나"라고 밝혔다. 김주혁은 KBS2 '1박2일'을 통해 '구탱이 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사랑받은 바. 그는 "'공조' 때 가장 큰 걱정이 그 지점이었다. 대중이 내 악역 연기를 받아줬다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고 생각한다"고 흥행과 평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5월 9일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연예 젝키 “자작곡은 부담…YG표 신곡에 만족” [인터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자작곡 발표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동시에 YG엔터테인먼트 소속가수에 대한 자부심을 보였다. 젝키가 27일 오후 마포구 서교동 모처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를 기념해 젝키는 오는 28일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를 발매한다. 젝키는 2016년 5월부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가 됐다. 지난해 10월에 이어 2017년 4월 신곡을 내놓는다. 그 진행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다른 가수들이 자작곡을 내놓는 것과 다른 행보.  이와 관련해 멤버 강성훈은 “저희는 자작곡을 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솔직히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작곡가 분들의 곡을 너무 받아보고 싶었다. 그래서 너무 좋다”고 환하게 웃었다. 리더 은지원은 “꾸준히 음악을 한 친구들도 있지만, 젝키로는 과거 3년 동안 짧게 활동했다. 저희가 새롭게 자작곡을 내놓는다면, 부담감이 크다. 준비가 덜 됐기 때문에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또 “이런 과정이 있어서 젝키 색깔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분위기에 따라 멤버들이 각자 어떤 흐름인지 익숙해져야 한다. 자작곡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적응 단계에 있다고 본다”면서도 “솔직히 자작곡 욕심이 없다. 젝키에게는 대중성이 필요하다. 각자 원하는 게 달라서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하겠다. 대중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젝키의 음악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젝키의 새 앨범에는 신곡 ‘아프지 마요’와 ‘슬픈 노래’가 담겼다. 이 중 ‘아프지 마요’로 방송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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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단독인터뷰] 백일섭 아들 "괴팍했던 아버지, '꽃할배'로 달라지셨죠"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연기 인생만 해도 반 백 년이 넘은 배우 백일섭이 최근 새롭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흥미로운 건 작품이 아닌 자신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라는 점. 지난 2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백일섭은 '졸혼남‘ 콘셉트로 고정 출연 중이다. 그가 뒤늦게 즐기고 있는 싱글 라이프는 그 세대 남성들에게 부러움을 얻는 한편, 부정적인 시선을 동시에 받는다. 그 주인공이 백일섭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배우로서 대중적으로 오랫동안 쌓은 명성을 무너뜨리지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 ‘살림남2’의 방송 횟수가 늘어날수록 백일섭에게도 불필요한 시선은 추가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런 반응이 나올 거란 사실을 모를 리 없는 ‘베테랑 연예인’ 백일섭이 '살림남2‘의 출연 제의를 수락했다는 점은 신기하기만 하다. 남들 눈에는 어쩌면 실패했다고 평가될 결혼 생활부터, 소중한 혈육인 아들과 손주들까지, 젊은 연예인들도 공개를 꺼려하는 부분을 일흔이 넘은 노장의 배우는 거침없이 꺼내서 보인다. ‘살림남2’ 백일섭 편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장면은 아들 백승우 씨와의 진솔한 대화. 꼬장꼬장한 백일섭도 아들 앞에서는 무장 해제돼 때론 눈시울을 붉히기도 하는데, 이들 부자가 처한 상황이 안타까우면서도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감동을 만들어낸다. 아버지가 소속된 기획사의 본부장으로 근무 중인 백승우 씨는 이젠 ‘살림남2’에서 빼놓을 수 없는 멤버다. 그가 있기에 제작진도 백일섭의 속마음을 더 잘 끌어낼 수 있다고. TV리포트는 이처럼 ‘살림남2’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핵심 멤버 백승우 씨를 만났다. 방송에서는 듣기 어려운 아버지 백일섭의 이야기를, 아들을 통해 허심탄회하게 들을 수 있었다.  Q. 백일섭 씨의 ‘살림남2’ 출연, 어떻게 성사된 건가요? “제작진으로부터 아버지께 직접 연락이 왔어요. 두 달 정도 고민하신 것 같은데, 거의 바로 하겠다고 하셨어요. 아버지가 그동안 허리가 아파서 일을 쉬셨는데, 완쾌되면서 복귀하려면 방송 노출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어요. 최종 목적은 배우 복귀죠.(웃음)” Q. 승우 씨는 일반인인데, 방송에 모습이 나오는 일이 부담스럽지는 않나요? “출연자는 아니지만, 제작진도 저를 잡아두더라고요. 출연료 받냐고요? 아뇨. 출연료 받으면 발목 잡힐까 봐 사양하고 싶어요.(웃음)” Q. 방송 출연 후 변화를 느끼나요? “‘살림남2’ 촬영으로 아기들이랑 문화센터에 갔었는데,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아버지랑은 떨어져 있었고, 아주머니들이 엘리베이터 안에 많이 있었죠. 그런데 아버지는 못 보고 ‘백일섭 아들’이라면서 저만 알아보더라고요 그때 조금 재미있었어요. ‘살림남2’ 이후 가끔 알아봐주는 사람들은 생겼어요.” Q. 백일섭 씨가 젊으셨을 때의 인기는 대단했죠? “그랬죠. 학교에서도 제가 누구 아들인지 다 알았거든요. 무례하게 대하기도 하고, 아버지 성함을 막 부르는 애들도 있어서 그때는 때리기도 했어요. 어릴 때는 아버지가 유명인이라서 싫었어요. 그런데 나중엔 아버지 덕을 보게 되더라고요. 골프선수로 활동할 때도 아버지가 도움을 많이 주셨고, 골프를 그만두고 지금의 일을 잘할 수 있는 것도 아버지 덕이니까요.” Q. 최근 방송을 보니 아버지와 매우 가까워진 것 같아요. “많이 가까워졌죠. 제가 이쪽 일을 시작하고서 아버지와 함께이긴 했지만, 사실 이야깃거리가 없는 부자지간이었거든요. 그런데 방송에 함께 출연하고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전화를 드리고, 집도 가까우니 자주 들르고 그래요.” Q. 아들이 볼 때, 졸혼을 선언하고 혼자이신 아버지의 모습은 어떤가요? “일을 안 하실 때는 싫었어요. 왜 저러고 사실까 했죠. 그런데 일을 시작하고 바빠지니 오히려 스트레스 받지 않으니 좋아 보이세요. 솔직히 엄마만 불쌍하시죠.” Q. 어머니는 ‘살림남2’를 모니터하시나요? “아버지도 졸혼이라는 단어를 쓰지 말아 달라고 하셨는데, 엄마가 상처를 많이 받으세요. 방송은 안 보시는 것 같은데, 주위에서 알아보니까 매우 불편해하시죠.” Q. 어머니가 아프실 때, 아버지가 졸혼을 해서 더 비난을 받는 거라는 댓글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암에 걸리셨고, 엄밀히 말해 아직도 투병 중이세요. 수술을 받은 지 올해로 4년째인데, 5년이 지나야 안심할 수 있다고 하니까요.” Q. 승우 씨는 방송에 가족 이야기가 노출되는 게 불편하진 않아요? “사람들의 시선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않는 편이에요. 그런 점은 아버지랑 비슷하죠.” Q. 가정에는 잘 하시나요? “어릴 때 삶의 모토가 아버지와 다르게 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가장이 될 수 있겠다였어요. 방송 출연 후 와이프한테 더 잘 하려고 해요. 화를 낼 일도 많이 없어졌어요. 화가 나도 밖에서 혼자 소리 한 번 지르고 풀죠.” Q. 아버지와의 대화에서, ‘행복한데 화목하진 않았다’는 말을 했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사실 부족함은 없이 자랐어요. 가보고 싶은 데도 다 갔고, 먹고 싶은 것도 다 먹어 봤죠. 여행을 가도 늘 해외여행이었으니까요. 그건 행복한 거죠. 하지만 여행을 가도 아버지는 골프를 치러 갔고, 저녁에 식사할 때만 함께였어요. 그런 의미예요.” Q. 여동생과 아버지는 절연했다던데, 방송 이후에도 그 관계는 여전한가요? “여동생에게는 무섭고 싫은 아버지밖에 없으니까요. 안타깝죠.” Q. 다같이 고기를 먹고 싶다는 바람, 언제 이뤄질까요? “언젠가는 이뤄지겠죠. 어머니와 아버지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Q. 혹시 나중에 졸혼할 생각은 있나요? “절대로 없어요. 차라리 이혼을 하죠. 와이프와도 이런 이야기를 했는데, 우리는 자식들 피곤하게 살지 말자고요. 제가 잘한다고 했어요.”  Q. ‘살림남2’ 출연 후 아버지의 변화를 느끼나요? “아이템도 내고 정말로 열심히 하세요. 개도 잘 돌보시고요. 예전엔 못 보던 모습이죠.” Q. 승우 씨는 배우 2세인데, 연예계 진출에 관심이 없었어요? “어릴 때 아버지를 따라서 촬영장을 자주 다녔어요. 그래서 배우 시키라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는데, 아버지가 ‘얘는 운동해야 한다’고 제 의사는 묻지도 않고 거절하셨죠.(웃음) 20대 중반에 뮤지컬 한 번 해볼까 싶어서 극단에 따라가 보기도 했는데, 제가 못 하겠더라고요. 낙하산으로 들어가긴 싫고, 극단 생활을 감당할 자신도 없었어요. 제가 배우가 됐으면, 지금은 어떤 모습이 됐을까 궁금하긴 해요.” Q. 지금이라도 연예계 활동을 할 생각은 있나요? “누가 시켜주겠나 싶지만, 기회가 찾아왔을 때 굳이 피할 생각은 없어요. 지금 하는 일을 우선 잘하는 게 목표예요. 나이에 비해 경력이 짧아서 일을 더 많이 해보고 싶어요. 영화 제작도 관심이 있어서 따로 하고 있고요.” Q. 끝으로, ‘살림남2’ 시청자들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행복이라는 잣대는 사람마다 다를 텐데, 각자 자신의 잣대에 맞춰서 졸혼에만 포커스를 맞춰서 비난하는 분들이 있어요. 아버지한테 ‘성질머리 못됐다’하고 욕하는 분들도 있는데, 아들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옛날에는 괴팍하셨지만, 그런 아버지도 10년마다 더 유하게 바뀌고 있거든요. ‘꽃보다 할배’ 출연 이후부터는 식사하시다 말고 사진 요청에도 응하시고, 정말로 편해지셨어요. 부디 좋은 모습을 더 봐주시길 바랍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신엔터테인먼트, KBS, TV리포트 DB
연예 [룩@재팬] 前 SMAP 나카이x카토리, 해체 후 첫 동반 방송 [TV리포트=이지호 객원기자] 지난해 말 해체한 SMAP의 멤버 나카이 마사히로와 카토리 싱고가 SMAP 해체 이후 처음으로 함께 방송에 출연하는 사실이 확인돼 관심이 집중된다. 마이지츠, 네타리카 등 일본 매체들은 오는 22일 카토리 싱고가 사회를 맡는 TV 프로그램 'SmaSTATION!!'에 SMAP 전 리더 나카이 마사히로가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17일 보도했다. 나카이 마사히로가 'SmaSTATION!!'에 출연하는 건 지난 2005년 카토리 싱고의 대역으로 출연한 이후 두 번째다.  SMAP 소속사인 쟈니스 소식을 전하는 한 프리랜서 라이터는 "현재 새로운 활동이 딱히 없는 카토리 싱고와 SMAP 해체 후 일이 늘어난 나카이 마사히로, 두 사람의 상황은 정반대"라고 설명하면서 "현재 카토리 싱고가 나카이 마사히로보다 먼저 쟈니스를 떠날 것이란 관측과 나카이 마사히로가 새롭게 소속사를 만드는 걸 카토리 싱고가 기다리고 있다는 관측이 있다. 이 때문에 두 사람의 이번 동반 출연이 매우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단순 화제 유발일 것이란 주장도 제기됐다. 라이터는 "'SmaSTATION!!'은 매주 토요일 23시 15분 방송되고 있는데 22일부터는 23시 5분으로 방송 시간아 변경되고 첫 번째로 나카이가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러면서 "시간대도 좋지 않고 시청률도 좋지 않은 만큼 나카이 마사히로를 초대해 화제를 유발하려는 의도라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이지호 기자 digrease@jpnews.kr / 사진=나카이 마사히로, 카토리 싱고
연예 [리폿@프듀2] “센터→밉상남” 이대휘, 악마의 편집 첫 희생양인가 [TV리포트=박귀임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 첫 센터를 꿰차며 화제의 중심에 선 이대휘(브랜뉴뮤직)가 때 아닌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이 그룹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휘는 첫 센터로 특권을 얻었다. 그룹 미션을 함께 할 연습생을 먼저 고를 수 있도록 해준 것. 이대휘의 선택을 받은 박지훈, 이의웅, 김사무엘, 배진영, 하성운, 주학년 등은 화제의 연습생이었다. 이대휘 역시 “어벤져스를 만들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이대휘의 선택에 연습생들은 견제했다. 순조롭게 흘러가며 성공적인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 때 논란의 발언이 나왔다. 최약체로 꼽히는 조를 경연 상대로 꼽으며 “마지막에 뽑힌 데엔 이유가 있다”고 말한 것. 이를 두고 시청자들은 이대휘의 인성을 문제 삼으며 지적했다. 센터에 욕심을 내고, 그룹 미션에서 이기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을 터. 하지만 이대휘를 향한 잣대는 냉철했다. 센터로 이미 얼굴과 이름을 동시에 알린 이대휘의 발언은 다른 연습생들보다 더욱 주목 받았고, 방송 2회 만에 논란까지 휩싸였다.   현재 ‘프로듀스101 시즌2’는 분량 문제로도 시끄럽다. 여기에 문제가 될 만한 발언을 방송으로 내보내며 논란까지 키웠다. 이는 악마의 편집이라 할 수밖에 없다. 이대휘는 첫 희생양이 아닐까. ‘프로듀스101 시즌2’는 갈 길이 멀다. 악마의 편집은 넣어두고, 알찬 내용을 담아내야 할 때다. 이미 혹독한 경쟁만으로도 시청자들은 큰 관심을 가지고 있고, 응원하고 있다. 시즌2인 만큼 좀 더 나아진 모습을 기대해 본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연예 [리폿@이슈] "존경합니다"…故 김영애, 추모 물결로 증명한 생애 [TV리포트=김지현 기자] "연기 열정,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고(故) 김영애를 향한 애도 물결이 끊이질 않고 있다. 빈소는 첫날부터 조문객들의 발길이 계속되고 있다. 유족은 생전 고인의 뜻에 따라 영정 사진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영원히 배우로 기억되고 싶은 고인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죽기 전까지 연기만을 생각했다는 고 김영애. 후배들의 추모글에서도 그가 생전 현장에서 어떤 배우였는지 짐작할 수 있다.  김영애와 영화 ‘애자’로 모녀 호흡을 맞춘 최강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천국 어때요? 나도 엄마 안 아파서 좋아요. 얼마나 예쁘게 계실까 폭 그렇게 사랑스럽게 거기서”라며 영화 '애자' 현장에서 김영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천국 시간은 정말 눈 한번 깜빡하면 저도 거기 있을 것 같아요. 거긴 고통이 없으니까. 보고 싶다. 나는 늘 보고 싶어만 했으니까. 보고 싶어요. 어제도 내일도. 아주 금방 만나요. 사랑해요”라며 추모글을 남겼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함께 한 라미란은 소속사를 통해 “슬픈 마음을 이루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까지 연기 투혼을 다하셨던 그 모습을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이라며 “한 명의 연기자로서 선배님께서 보여주신 그 열정은 앞으로도 저희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고 애도했다.  조민기는 인스타그램에 김영애의 생전 사진을 남겼다. 그는 “'배우'가 얼마나 아름다운 수행인지 묵묵히 삶으로서 보여주신 선배님”이라며 “이제는 아무런 고통없고 병마없는 곳에서 더 멋진 모습으로 계시리라 믿습니다, 내내 간직하겠습니다”라며 고인의 대한 존경의 뜻을 드러냈다. 고인과 사돈 지간인 가수 조PD도 트위터를 통해 “너무 고된 생이었습니다, 이제 편히 쉬십시오, 그 순수한 열정 잊지 않겠습니다”며 “사돈 어르신 가장 아름다우셨던 그 시절의 모습으로 기억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태임은 역시 SNS를 통해 "진정한 국민배우 고 김영애 선생님께서 타계하셨습니다.. 새까만 후배로서 선생님의 연기를 보며 자랐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왔습니다"라며"기회가 주어진다면 너무나 선생님과 함께 작품을 하며 많이 배우고 싶었는데 이젠 그럴 수 없기에 가슴이 아픕니다... 비록 당신 몸이 쓰러질지언정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표현할 수 없을만큼 대단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태임은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그 열정을 본받아 저 역시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선생님 이제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쉬세요"라고 추모글을 남겼다.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 역시 인스타그램에 “선생님. 매주 교회에서 뵐 때마다 반가워 해 주시고 특히 저희 딸들을 특별히 예뻐해 주셨는데”라며 “늘 건강 좋아지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빨리 떠나시다니요. 너무도 안타깝고 또 많이 슬픕니다, 부디 하나님 곁에서 편히 쉬십시오”라며 애도를 표했다. 고 김영애는 지난 9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사망했다. 고인은 지난 2012년 췌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으나 지난해 겨울 건강이 다시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발인은 오는 11일이며, 장지는 경기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故 김영애
연예 [리폿@스타] 결혼 꽁꽁 숨긴 개리, "신부가 중국인" 소문까지 [TV리포트=박설이 기자] 개리가 신부의 존재를 꽁꽁 숨긴 까닭에 중화권에서 개리의 아내가 중국인이 아니냐는 추측이 확산되고 있다. 8일, 홍콩 애플데일리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개리의 신부가 중국인이라는 의혹이 퍼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근거는 개리가 결혼 발표를 하며 자신의 SNS에 게재한 사진들, 그리고 최근 개리의 행보다. 개리는 8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심경을 전했다. "따뜻한 말씀들 감사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공개한 사진은 중국 쿤밍의 전경을 담은 것. 결혼을 발표했던 이전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이나, 중국 웨이보에 올렸던 글은 여전히 남아있다. 또 다른 정황은 개리가 최근 중국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다는 점이다. 개리는 지난해부터 자신의 개인 웨이보와는 별도로 '강래식'이라는 이름의 공식 웨이보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드 정국이 본격화되기 전까지는 꾸준히 중국 매체들과 인터뷰를 가지며 중국 활동에의 의지를 보여왔다. 개리는 지난 5일, SNS를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상대는 일반인 여성이라고만 밝힐 뿐 어떤 것도 알려진 바가 없다. '런닝맨'으로 아시아에서 한류 스타로 자리한 개리인 만큼, 그가 신부의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 중화권에서 이 같은 소문은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개리 웨이보
연예 [리폿@스타] “언니들이 돌아왔다”…‘학교’ 출신 女배우의 18년 후 [TV리포트=김풀잎 기자] KBS2 드라마 ‘학교’ 출신 여배우들의 활약이 여전히 거세다. 올 상반기, 브라운관을 휩쓸고 있는 최강희, 임수정, 이유리 이야기. 먼저 최강희는 1999년 방송한 ‘학교1’에 출연했다. 당시 중성적인 매력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쾌활한 성격도 그대로 묻어났다. 극중 분위기 메이커로 열연한 것. 그녀의 가능성을 입증한 작품이었다.  최강희는 현재 KBS2 드라마 ‘추리의 여왕’에 출연 중이다. 생계형 탐정으로 분하고 있는 것. 낮에는 주부, 밤에는 경찰공무원 지망생으로 이중 매력을 소화하고 있다. 짠내나는 캐릭터를 100% 소화하고 있기도 하다.  다음으로 임수정은 2001년 방송한 ‘학교4’에 출연했다. 극중 무용수를 꿈꾸는, 여성스럽고 예민한 성격의 인물을 연기했다. 동시에 독한 면모를 선보이며, 반전 캐릭터를 창조하는데 성공했다.  임수정은 tvN 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전 수의사이자 문인 덕후(팬)로 출연 중이다. 특색 있는 캐릭터를 제 옷을 입은 듯 소화 중이다. 상대역 유아인과의 케미스트리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마지막은 이유리다. 이유리 또한 ‘학교4’에 등장했다. 삐죽 머리를 한 불량소녀로 활약했다. 지금의 이미지와는 180도 달라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유리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의 주연을 맡고 있다. 극중 잘 나가는 대형 로펌의 변호사다. 자기중심적이고 냉정한 독설가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내색 않고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센 언니 역할이다. 악역을 벗은 그녀가 또 어떤 캐릭터를 창조해낼지 기대가 쏠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KBS2
연예 [리폿@할리웃] "내 얼굴을 찾아줘" 특수분장이 미운 주인공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특수분장 혹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세상에 없는 모습을 만들어내야 하는 SF 영화, 판타지 영화의 특성상 자신의 진짜 얼굴은 숨겨야 하는 주인공들이 있다. 타이틀롤이지만 얼굴이 등장하는 시간은 분으로 셀 수 있을 정도. 특수분장 때문에 주인공임에도 조연보다 분량이 적은 수준이다. 포스터에 진짜 얼굴도 안 나온다. 존재감은 분명 강렬하다. 하지만, 주인공을 맡은 배우 입장에서는 "내 얼굴이 조금만 더 나왔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남았을 영화들을 모아봤다. # 오프닝 요정, 엔딩 요정…'미녀와 야수' 댄 스티븐스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실사판 '미녀와 야수'. 조연보다 얼굴을 훨씬 적게 보여주는 타이틀롤이 등장한다. 야수 역을 맡은 배우 댄 스티븐스. 댄 스티븐스는 영화 초반, 마법에 걸리기 전 왕자의 모습으로 진짜 얼굴을 보여준다. 그러나 분노한 마녀에 의해 야수의 모습이 됐다. 댄 스티븐스의 출연 분량은 조연인 개스톤(루크 에반스 분)보다도 훨씬 적다. 여주인공 벨(엠마 왓슨 분)과의 사랑을 이뤄 다시 인간이 될 때까지 야수의 얼굴로 등장했다. 비록 얼굴이 나오지는 않지만, 모션 캡처와 페이셜 캡처로 야수의 표정과 몸짓을 만들었고, 굵은 야수의 목소리도 직접 연기했다. # 돌아오는 나비족, 파란 피부 뒤에 숨은 주인공 '아바타' 판도라에 사는 토착민족 나비족. 줄무늬의 파란 피부, 뾰족한 치아, 미간이 멀고 콧대가 낮은 생김새, 3미터가 훌쩍 넘는 키 등, 인간과는 다르게 생긴 종족이다.  주인공 샘 워싱턴과 조 샐다나는 아바타로 변신하기 위해 자신의 진짜 얼굴을 숨겨야 했다. 조 샐다나는 처음부터 나비족으로만 등장해 자신의 얼굴이 영화에 나오지 않았으며, 샘 워싱턴은 하반신이 마비된 전직 해병대 제이크 역을 맡아 중간중간 진짜 얼굴이 등장했다. 하지만 대부분 나비족으로 영화에 나와 목소리와 모션 캡처로 잡아낸 액션과 표정으로만 존재감을 드러내야 했다.  '아바타'의 속편이 올해 촬영을 시작한다. 계속 나비족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큰 만큼, 주인공들의 진짜 얼굴을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 얼굴 가리고 더 잘됐으니까…19금 히어로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연기한 데드풀이 처음 등장한 영화는 영화 '데드풀'이 아닌 영화 '엑스맨 탄생:울버린'(2009)이었다. '데드풀'은 이 영화의 스핀오프인 셈.  다만 라이언 레이놀즈가 타이틀롤을 맡은 '데드풀'에서 정작 라이언 레이놀즈의 얼굴은 많이 등장하지 않는다. '엑스맨 탄생:울버린'에서의 데드풀은 얼굴이 그대로 나오는 캐릭터였지만, 스핀오프인 '데드풀'에서는 가면과 슈트를 착용하기 때문. 주인공 데드풀은 잘생긴 얼굴을 잃고 불멸의 존재가 된 까닭에, 흉하게 변해버린 얼굴을 가리기 위해 빨간 가면을 쓴다. 펑키한 19금 히어로 데드풀은 일그러진 얼굴을 가졌음에도 유쾌하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가면 뒤에서 목소리와 몸짓으로 똘끼와 발랄함으로 중무장한 데드풀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가면을 쓴 뒤 히어로 데드풀의 존재가 더 부각됐으니, 오히려 가리고 더 잘 된 케이스라 하겠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영화 '미녀와 야수' '아바타' '데드풀'
연예 [리폿@현장] 강재준♥이은형, 유재석 사회X성시경 축가 속 행복한 결혼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장수 개그맨 커플 강재준 이은형이 10년 만에 드디어 부부가 됐다. 방송사를 막론하고 개그맨 선후배들이 총출동해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8일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의 한 호텔에서 강재준 이은형 커플의 결혼식이 진행됐다. 이날 10년 열애 결실을 맺는 두 사람을 축하하기 위해 지상파 3사는 물론 tvN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들까지 모두 모였다. 이날의 사회는 개그맨 선배 유재석이 맡았다. 결혼식 사회를 보기 위해 KBS2 '해피투게더3' 녹화 시간까지 앞당겼다는 그는 예식 20분 전에 도착해 사회를 준비했다. 유재석의 목소리로 시작된 결혼식. 10년간 열애를 했어도 결혼식 만큼은 떨리는 모양이다. 개그맨 커플답게 두 사람은 등장부터 큰 웃음을 안기며 긴장을 풀었다. 특히 키가 큰 이은형은 우아한 공주의 모습을 보여주듯 눈을 내리깔고 입장해 폭소케 했다. 주례 없이 유재석이 혼인 서약서를 낭독하는 것으로 두 사람은 진짜 부부가 됐다. 모델 장수임이 파워워킹으로 버진로드를 걸어나와 예물을 전달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결혼 시작부터 콧등이 빨개진 이은형은 '사랑한다'는 아버지의 말에 결국 참았던 울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결혼식의 꽃 축가는 가수 성시경이 맡았다. 성시경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두 사람'을 열창했고, 뒤이어 나온 홍현희와 김영희는 트로트곡 '뿐이고'로 분위기를 후끈 달궜다.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은 강재준 이은형. 이제 한 쌍의 부부로 첫발을 내디딘 두 사람에게 꽃길만 펼쳐지기를 바라는 바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연예 [리폿@시카고] "개 맞아?"…유아인x임수정 뺨친 하드'개'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열 배우 안 부럽다. '시카고 타자기' 속 개가 주연 배우 뺨치는 명연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시카고 타자기'에서는 한세주(유아인), 전설(임수정)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졌다. 심부름 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전설(임수정)은 한 여성의 부탁을 받고 의문의 박스를 전달하기 위해 한세주를 찾았다. 전설은 한세주의 골수 팬. "꼭 직접 전해라"라는 말을 듣고 그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설렜다. 하지만 한세주의 입장은 달랐다. 외부로부터 위협을 자주 받는 스타작가 한세주. 그는 전설을 대면하지 않았다. "문 앞에 두고 가라"는 말만 남겼다. 이때 구세주가 등장했다. 커다란 개 한마리가 나타나 전설에 말을 거는 듯 했다. 특히 그 개가 등장하자 굳게 닫힌 한세주 집의 대문이 열렸다. 개는 전설을 바라보며 들어오라는 듯한 표정을 지었고 전설은 개를 따라 집 안에 들어섰다. 하지만 개는 한세주의 반려견이 아니었다. 한세주는 개털 알러지까지 있다고. 개의 활약은 지금부터 시작. 개는 허락 없이 한세주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 덕에 전설까지 집 안에 입성해 개를 잡으러 다녔다. 하지만 또 하나의 위기가 닥쳤다. 개는 뼈다귀 모양의 USB를 두고 한세주를 골탕먹인 것. 한세주는 "먹으면 안돼"라고 소리쳤지만, 그를 놀리기라도 하듯 개는 USB를 삼켜버렸다. 개의 활약 덕에 전설은 한세주를 도울 수 있었다. 전설은 개를 잡아 그의 변에서 USB를 찾아냈고, 한세주와 인연을 계속 맺을 수 있었다. 한세주, 전설의 관계를 잇는 개. 그 연기는 감탄을 이끌었을 정도다. "사람이 아닐까"라는 의심을 갖게할 정도로 표정과 행동, 짖는 소리까지 적절했다. 주연배우 유아인, 임수정 못지 않은 명연기를 보여준 '시카고 타자기'의 개. 첫방송을 하드캐리하게 이끌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시카고 타자기' 캡처
연예 심진화 "17kg 감량, 남편 김원효 좋아해…2세도 곧" [단독인터뷰]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최근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으로 돌아온 개그우먼 심진화. 6개월에 무려 17kg 감량에 성공한 그는 결혼 전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놀라운 점은 심진화가 식단조절과 홈트레이닝 만으로 살을 뺐다는 사실. 30일 TV리포트는 심진화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큰 돈 안들이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과 남편 김원효의 반응에 대해 들어봤다. Q: 정말 아름다워졌다. 6개월이면 긴 시간인데 고비를 어떻게 넘겼나 A : 제가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다. 원래 긴 시간 다이어트를 하면 힘들고 정체기가 오고 하지 않냐. 원래 정체기 때 포기해서 다시 더 찌곤 했는데 이번에는 잘 먹으면서 견뎌냈다. Q: 남편 김원효가 많은 힘이 되어줬나 A : 김원효 씨는 큰 도움을 안 줬다. 제가 살이 찌나 빠지나 크게 신경을 쓰는 사람은 아니다. 지난해에 종합검진을 받았는데 고지혈증 진단이 나왔다. 혈관나이가 60대가 나왔다. 어머니도 2년 전에 뇌출혈이었고, 아버지도 아프셔서 돌아가셨다. 그래서 건강 때문에 시작한 다이어트라 쉽게 포기하지 않은 것 같다. Q: 살 빼고 난 뒤 김원효 반응은? A : 김원효 씨는 뚱뚱한 여자가 이상형이었다고, 신혼 때는 절 사육하듯 살을 찌웠다. 통통한 게 좋다고 빼지 말라고 했었다. 그래놓고 살 빼고 나니까 엄청 좋아한다. 옆에서 집적거린다.(웃음) 살을 빼서 좋은 것도 있지만 제가 이제 일이 들어오고 주변에서도 예쁘단 소리를 해주니까 더 좋아하고 있다. Q: 거울 볼 때마다 행복하겠다. 무슨 생각이 드나 A: 17kg을 뺐다는 게 꿈만 같고 기특하고 믿어지지 않는다. 예전에는 빅사이즈 옷만 샀는데 이제는 쇼핑몰에서 파는 프리사이즈 옷을 입을 수 있게 됐다. Q:  살 빼고 나서 가장 좋은 점은? A: 주변의 반응이다. 사람들이 관심 가져주고, 무엇보다 제가 나가고 싶었던 MBC '라디오스타'에 나가게 됐다. '라디오스타'는 정말 한 회도 안 빼놓고 다 볼 정도로 애청자다. 살을 빼고 나니 일도 들어오고 제 꿈도 이룰 수 있게 됐다. Q: 다이어트 비결이 뭔가 A: 많은 분들이 저를 희망으로 삼는 게 제가 헬스장도 안 가고 집에서만 뺐기 때문이다. 옷걸이로 사용했던 실내용 자전거를 꾸준히 탔다. 그리고 유튜브 동영상을 틀어놓고 줌바 댄스를 따라했다. 줌바댄스가 동작은 쉬운데 엄청 힘든 운동이다. 또 SNS에 올라오는 홈트레이닝 동영상을 보면서 플랭크, 스쿼드 동작 같은 걸 열심히 따라했다. Q: 김원효 씨가 '집적거린다'고 했는데, 2세 소식도 기대할 수 있는 거냐 A: 결혼 4년차 때는 '애 낳았는데 부기가 안빠졌나보네'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었고, 6년차 때는 살찐 모습을 보시고 '임신했냐, 축하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었다. 또 어머니들은 '살쪄서 애 안 들어서는 거야'라고 하시기도 했다. 지금 표준 몸무게보다 7-8kg 더 나간다. 표준 몸무게까지 빼놓고 본격적으로 2세 계획을 세울 예정이다. 내년에는 좋은 소식을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심진화 인스타그램
연예 성룡 사생아, 자살 시도했나…母 우치리와 불화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성룡의 사생아인 17세 우줘린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4일 홍콩, 대만, 중국 등 중화권 매체는 성룡의 딸인 우줘린이 2일 홍콩 병원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우줘린은 지난달 말 자신의 친모인 우치리를 경찰에 신고해 충격을 안겼다. 우줘린이 우치리를 가정 학대로 경찰에 신고한 건 벌써 두 번째. 우치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국으로 떠난다는 말을 남겼고, 며칠 후 모습을 드러낸 게 바로 홍콩 병원에서다. 현지 언론들은 우줘린의 자살 시도설을 보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모친인 우치리가 병원을 찾았다. 딸을 만난 뒤 병원을 나서는 자신에게 취재진들이 입원 이유를 묻자 우치리는 "가족의 일, 딸의 일은 이미 기자들에게 얘기했다. 다시 얘기하지 않겠다"고 답변을 피하고는, 취재진을 향해 "따라오지 말라, 귀찮게 말라"고 외친 뒤 병원을 떠났다. 홍콩 배우 우치리는 성룡의 과거 내연녀로 1999년 불륜설이 불거진 뒤, 2000년 성룡의 딸을 출산했다. 우치리는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성룡이 자신과 딸에게 경제적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고 폭로해 파문을 일으켰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우줘린, 우치리, 성룡, 우치리 웨이보, TV리포트 DB
연예 [리폿@스타] 류준열·권혁수+장문복…tvN이 탄생시킨 절대 미남 [TV리포트=조혜련 기자] tvN 채널을 통해 수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세 남자. 배우 류준열과 권혁수, ‘프로듀스 101’ 연습생 장문복, 방송인 권혁수를 향한 시청자의 관심이 뜨겁다. 세 사람은 각각의 매력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류준열은 2015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우정 극본, 신원호 연출)에서 김정환 역을 맡아 열연했다. 같은 해 초 영화 ‘소셜포비아’를 통해 정식 데뷔한 류준열은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안방에 얼굴을 알렸다. 까칠하면서도 다정한 남자, 아닌 척하면서도 덕선(혜리)을 챙기는 그의 모습은 안방 여심을 설레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후 많은 이들은 그를 향해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배우 권혁수는 2012년 방송된 tvN ‘SNL 코리아 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꾸준히 ‘SNL 코리아’ 시리즈를 통해 안방에 얼굴을 알렸다. 가수 김경호 모창, 배우 나문희의 유행어가 된 ‘호박고구마’로 더욱 유명해졌다. 뛰어난 관찰력은 물론 모사 능력까지 갖춘 권혁수는 자신의 특성을 살려 더욱 안방을 들썩이게 했다. 지난해 방송된 ‘SNL 코리아 8’에서 자신의 개인 코너를 새로 맡았던 것. 실존 인물뿐 아니라 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도 변신, 살아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드라마에도 출연해 연기 실력을 뽐내고 있다. tvN이 아닌 M.net이 탄생시킨 센터도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도전장을 내민 췍통령 장문복. 장문복은 가수의 꿈을 안고 2010년 ‘슈퍼스타K2’에 참여했다. 독특한 랩을 구사해 주목을 받았지만 좋은 결과는 얻지 못했던 바. 성인이 된 그는 7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 101’을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스타 K2’ 당시 얻었던 ‘췍통령’이란 별명은 한때 그를 향한 놀림거리였지만, 이제는 ‘장문복 췍길만 걷자’ ‘어차피 센터는 장문복’이라는 말까지 탄생시키며 그를 향한 관심으로 대변되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각 방송 화면 캡처
연예 [단독인터뷰] 송해 "내가 죽었다고? 사망설 후 부활한 기분" [TV리포트 홍천(강원)=신나라 기자] 때아닌 사망설로 지난 연말 홍역을 치른 스타가 있다. 우리나라 대표 장수 연예인 송해다. 올해 91세인 그의 사망설은 '긴급 특보'로 전해질만큼 파급력이 대단했다. 다행히 사실이 아님이 밝혀졌지만 많은 사람들이 깜짝 놀랐고, 걱정에 걱정이 이어진 시간이었다. TV리포트는 지난 7일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KBS1 '전국노래자랑' 녹화 현장을 찾았다. 새해 첫 녹화. 송해를 만나 루머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새해에도 변함없이 젋음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을 전해 들었다. Q : 연말이 참 시끄러웠다. A : 그러게나 말이다. 12월 30일부터 괴팍스런 소문이 돌았다. 주변에서 '형님 살아계쇼?'라는 연락과 함께 '인터넷에 난리가 났다'고 하더라. 검색하니까 ' 전국노래자랑 최고령 송해 선생님 자택에서 숨친 채 발견'이라고 돼 있더라. 나도 깜짝 놀랐다. 한참 세상을 살아오면서 그런 소문은 들어보고 다른 사람에게 농담도 하는데 막상 내 일이 되니까 멍하더라. 역시 사람은 겪어봐야 한다. Q : 어떤 심경이었나 A :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루머에 '송해 선생님'이라고 돼 있지 않았느냐. 그런 걸 보니 나쁜 의미는 아닌 것 같았다. 절 좋아하는 사람이 먼 발치에서나마 새해에 건강하라고 보낸 메시지 같았다. 액땜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Q : 아무런 법적 조치 없이 넘어갔다 사이버수사대에 의뢰했다고 하길래 하지 말라고 했다. 그랬더니 관대하다고 칭찬해주더라. (웃음) Q :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한 소감은? 질문에 대답하기 바빴지 뭐. '건강 어떠냐'고 물으면 '새로 부활해서 토실토실하고 방긋방긋 잘 웃고 엄마 젖 많이 먹어 건강하다'고 말했다. Q : 모두가 궁금해한다. 젊음을 유지하는 특별한 비결이 있나 즐기면서 살다 보니 건강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더라. 마음이 편해야 정신이 분산되지 않고 또 그게 건강(유지)에 중요한 길이다. 특히 음식을 가리는 게 없다. 편식하는 게 제일 나쁘다. 음식을 가리는 건 소견이 좁은 거라고 생각한다.  맛있는 걸 먹는 게 아니라 아무거나 맛있게 먹는 게 바로 음식이다. 많이 씹으면 씹을수록 맛있는 게 우리나라 먹거리다. 외국 음식을 먹어봐도 간장, 고추장, 된장만큼 좋은 조미료도 없다.  Q : 마지막으로 놀란 가슴을 쓸어내린 지인들과 시청자들게에 한 마디 해 준다면?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 이해가 됐겠지만 처음에는 나도 몰랐다. 이런 일 저런 일 다 겪으면서 만사형통하라는 의미 같으니 액운이라고만 단정짓 지 말았으면 좋겠다. 분석해보면 그 안에 좋고 나쁜게 다 있다. 모든 일에 경하게 흥분하지 말고 낮은 자세로, 모든 자랑거리 내려놓고 상대걸 흡수하는 게 좋은 것 같다. 그래야 내 것도 생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