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직@리폿] 박봄은 컴백 할수 있을까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박봄이 말했다. 노래한다고. 다이어트도 한단다. 과연 박봄은 다이어트에 성공해 신곡을 부르는 가수가 될 수 있을까. 그룹 2NE1(투애니원) 출신 박봄의 근황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봄은 6월 들어 연거푸 자신의 SNS에 소식을 알린 탓이다. 지난 4월 마약반입 사건이 다시 불거지며 주목받았던 그 박봄이다. 박봄은 그룹 해체 후 연예활동은 멈춘 상태다.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이 결렬되며 박봄은 대외적으로 소속된 회사도 없는 상태. 직접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박봄은 데뷔하는 동시에 스타가 됐다. 독특한 보이스, 화려한 외모로 이슈를 얻었다. 특히 외모적인 변화가 박봄을 관련 아이콘으로 끌어올렸다. 게다가 박봄은 2010년 10월 가족의 대리처방으로 국내에서 마약으로 분류되는 아데랄(adderall)을 밀반입한 사실이 2014년 폭로됐다.  이미지 타격은 분명했으나, 박봄의 인지도는 더 커졌다. 활동 여부와 별개로 박봄은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리고 2018년 관련 사건으로 박봄은 또 다시 달아올랐다. 그 와중에 박봄은 “여러분~~~안녕하시죠?? 저 노래할래요~ 곧 좋은 음악 들려드릴게요. 여러부운 저 이제부터 get ready 해요. 많이 기다리셨죠??? I miss you guys so much~All around the world. 여러분도 get ready 해주세요~ 제가 행복하게 해드릴게요”라고 해맑게 컴백을 예고했다.  이후 다이어트 선언과 함께 아이스버켓챌린지에도 참여했다. 그 어느 때보다 왕성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박봄을 향한 대중적 인식은 그리 긍정적이지 않다. 응원보단 우려가 훨씬 짙다. 8년 전 마약 밀반입 및 복용 탄로로 박봄은 얼룩진 캐릭터를 입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대응으로 박봄을 향한 지탄은 더 커졌다. 그리고 지금, 박봄은 그런 회사마저도 곁에 없는 상태.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를 부르고 싶고, 무엇보다 대중 앞에 나설 수 있는 스타로 살고 싶은 박봄. 그의 컴백이 어떤 그림으로, 누구와 함께 이뤄질지 보고싶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박봄 SNS
연예 [김예나의 까;칠한] 어장남 김현우 이전에 답답한 오영주 [TV리포트=김예나 기자] 한순간에 어장남이 됐다. 마음껏 썸을 타라고 해서, 썸을 탔는데 욕을 왕창 먹고 있다. 그나마 4명 중 2명을 두고 고민했건만. 만약 4명의 마음을 두고 저울질 했다면, 비난의 수위는 어후 상상도 할 수 없겠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는 어마어마한 반응을 얻으며 지난 15일 종영했다. 제작진은 벌써 시즌3에 대한 준비를 시작할지도 모르겠다. 여기저기서 론칭되는 연애 관련 프로그램에 출연자들을 뺏기지 않으려면 서둘러야 할 테니. 시즌3는 제2의 김현우를 선점하는 게 관건이겠다.  아니 구체적으로 짚어보자면, ‘김현우’가 아닌 ‘김현우 중심의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출연부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김현우 캐릭터는 임현주, 오영주와 엮이며 열혈 시청자수를 급속도로 키웠다.  ‘하트시그널2’에서 김현우는 전체적으로 남성스러운 분위기를 지녔지만, 그 안에는 섬세한 감성이 곳곳에 녹아있었다. 임현주, 오영주, 송다은이 동시에 매료될 만큼 김현우의 매력은 뜨거웠다. 그러나 김현우가 실제 그런 사람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그저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안에 있는 그를 일방적으로 감상했을 뿐이니까. 이를 확장시켜보면 김현우의 모습은 ‘하트시그널2’ 제작진에 의해 만들어졌다. 임현주와 오영주 사이에서 흔들리던 모습은 어디까지나 편집을 거친 후다. 어쩌면 김현우는 임현주에게 확신을 갖고, 직진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앞서 오영주가 김현우의 마음을 받으면서도 답답한 기색을 보여 시청자들의 원망을 받았던 것과 비슷한 상황이다. 정작 방송에는 오영주가 왜 그렇게 불안할 수 밖에 없는지, 미쳐 다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욕을 먹었다. 오영주를 비로소 이해할 수 있었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은 시즌2가 끝나고 나서 생겨났다.  그렇다면 ‘하트시그널’은 왜 이런 과정과 결과를 내놓은 걸까. 제작진은 시작부터 명료했다. 기획의도 자체가 ‘러브라인 추리게임’이다. 그저 김현우가 임현주와 썸을 타고, 오영주와 데이트를 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보는 이들 모두가 헷갈리게 하는게 목적이었다. 그러나 상당수 시청자들은 너무 단순하게 봤다. 그러니 방송내내 오영주를 질타하고, 최종선택 후 김현우에게 악플공격을 퍼붓는 거겠지. ‘하트시그널’은 리얼이지만, 온전히 현실만 담을 수 없다. TV프로그램 본질상 그렇다. 기획, 콘셉트, 스토리, 편집, 심지어 PPL에 따라 흐름은 달라진다. 시즌1에서 최종 커플로 매칭된 장천과 배윤경은 현재 사귀지 않는다. 장천은 되레 티아라 출신 큐리와 연거푸 열애설이 불거졌다.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은 상태로. 김현우와 임현주가 마음을 주고 받았다고 해도, 그건 ‘하트시그널2’ 안에서다. 제작진이 구성한 틀 안에서 이뤄진 커플이다. 현실에선 알 수 없고, 또 알아야 필요도 없다. 다만 김현우가 운영하는 일식당이 특수를 누리고, 임현주가 의류사업을 진행한다는 시그널은 분명 남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채널A ‘하트시그널2’
연예 [리폿@이슈] "수요경보" 박서준x남궁민, 연이은 설렘 폭격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연애하고 싶은 계절이기 때문일까. 날이 풀리면서 안방극장도 로맨틱하게 물들고 있다. 그중에서도 서로 색깔이 다른 마성의 로코남이 여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남궁민과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박서준이 그 주인공. 수요일만 기다리게 만드는 두 남자의 매력을 비교했다. ◆ 미워할 수 없는 자아도취 끝판왕 박서준 재력, 외모, 수완 등 모든 걸 다 갖춘 나르시시스트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 지구는 이영준 중심으로 돌 정도로 자기애로 똘똘 뭉친 그가 하루아침에 회사를 그만두겠다는 김비서 김미소(박민영 분) 때문에 뜻하지 않은 사랑꾼으로 변했다. 영준은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싶다는 미소의 말에 "나 이영준이 연애해주겠다"며 자신을 밀어내는 미소와 연애 밀당을 시작했다. 영준은 미소를 놀이공원으로 불러내 마음껏 즐기게 해주는가 하면, 불꽃놀이와 큰 인형 선물 등 미소가 꿈꾸던 데이트 로망을 모두 충족시키며 안방극장에 설렘을 안겼다. 특히 사랑에 빠진 자신의 감정을 애써 부정하던 그는 최근 아찔한 상황 속 기습 고백으로 설렘 지수를 끌어올렸다. 미소의 실수로 함께 침대 위로 넘어지 두 사람. 영준은 미소를 끌어당겨 품에 안고는 "이제부터 너무 사랑해보려고. 내가 너를"이라는 말로 안방극장을 초토화시켰다. ◆ 치명적인 매력 DNA 남궁민 '훈남정음' 강훈남(남궁민 분)은 사랑을 거부하지만, 연애 고자들을 위한 칼럼 '훈남정음'을 집필할 정도로 타고난 연애 고수다. 치명적인 매력 DNA를 타고난 덕분에 여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 때문에 절제된 말투와 행동으로 늘 일정 거리 선을 유지한다. 모든 걸 다 갖춘 완벽남으로서 시크한 줄만 알았던 그는 유정음(황정음 분)을 만나면서 내면의 허술한 면이 들통나고 말았다. 사랑을 믿지 않았던 그가 정음 앞에서만 무장해제되면서 아이 같은 순수함을 드러낸 것. 벌레를 보고 소리를 지르는가 하면 자전거를 타지 못해 쩔쩔매는 모습이 안방극장 너머에 웃음을 선사했다. 뭐니 뭐니 해도 훈남의 매력은 어른 남성미다. 그는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하는 정음을 다정하게 안아주는가 하면 무심하듯 자상하게 챙겨주는 츤데레 매력으로 '연애 지존'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 tvN
연예 [리폿@이슈] "韓日충격의 실력차"…'프로듀스48' 데뷔 가능할까 [TV리포트=김수정 기자] '프로듀스 48'이 첫 방송됐다. 한일 참가자의 충격의 실력 차이에 온라인 댓글 창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지난 15일 첫 방송된 '프로듀스 48'은 한국과 일본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아이오아이를 탄생시킨 시즌1의 성공을 '프로듀스 48'이 이어 글로벌 걸그룹을 탄생시킬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96명 연습생 공개와 이들의 등급 평가가 이뤄졌다.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자 한국과 일본 연습생의 실력차는 놀라울 정도였다. 출연진마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국 연습생들은 오랜 연습 생활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군무, 안정적인 보컬로 무대를 달궜다. 각기 다른 개성과 비주얼, 개인기로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일본 연습생은 실력보다는 애교 위주의 무대를 선보였다. 일본 현지 춤 1등이라는 멤버도 의아한 수준의 무대를 펼쳤다. 배윤정 트레이너는 "일본에서 도대체 뭘로 뽑힌 거냐"라고 혹평했다. 일본에서 데뷔 7년 차라는 모토무라 아오이는 쏟아지는 혹평에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공정한 경쟁은 기본부터 갖춰졌을 때 가능하다. 재롱잔치 수준이다", "방송이라 대놓고 말 못 해서 그렇지 한국 연습생들 자괴감 들 것 같다. 실력 차이 너무 심하더라", "일본에선 저런 재롱잔치가 먹힌다는 게 신기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혹평과 눈물이 난무한 '프로듀스 48' 첫 방송. '실력 차이'라는 예상외의 변수가 스튜디오 너머 시청자들까지 충격에 빠지게 했다. 과연 '프로듀스 48'이 이 난관을 어떻게 극복할지 지켜볼 일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net '프로듀스 48' 방송 화면 캡처
연예 [리폿@이슈] "방송일 뿐인데"…'하트시그널2' 김현우 최종선택, 왜 화가날까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최종선택을 마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화제성 1위를 지키며 연일 큰 사랑과 관심, 응원을 받은 '하트시그널2'. 하지만 종영 후엔 오히려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2'에서는 최종 선택을 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궁금증을 모은 것은 김현우의 선택이다. 그동안 오영주, 임현주 두 여자의 사랑을 받았기 때문. 특히 오영주와 굳건한 러브라인을 보여줬지만 마지막 여행을 임현주와 함께 하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임현주를 향한 호감을 보여준 김현우인 만큼 그의 선택을 종 잡을 순 없었고 궁금증을 모았다. 결국 김현우는 임현주를 선택했다. 오영주와 마지막으로 식사를 함께한 김현우는 "내가 부산을 선택할까봐 속초로 간 줄 알았어"라는 오영주의 말에 "너 바보구나?"라고 그를 꾸짖었다. 그런 모습이 오히려 김현우가 여전히 오영주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듯 보였다. 하지만 결국 "현주에게 설렌다"라는 말로 자신의 마음을 내비쳤다. 오영주와 임현주 사이에서 혼란스러움을 느낀 김현우의 모습. 끝내 임현주를 선택하자 시청자들의 원망이 쏟아지고 있다. "그동안 내가 뭘 본 것이냐", "두 사람 사이에서 헷갈린 모습 너무한다", "오영주가 안쓰럽다" 등의 비난을 보낸 것이다. 어차피 방송일 뿐인 '하트시그널2'인데 시청자들은 왜 이렇게 김현우의 선택에 화가 나는 것일까. '하트시그널2'은 물론 방송프로그램이지만 출연자들이 일반인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더욱 가깝게 느껴진다. '스타', '허구'라는 느낌 보다는 '내 이야기', '리얼'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것이다. '하트시그널2' 측 역시 꾸며진 이야기 혹은 연출된 이야기라는 것보다 '리얼한 연애'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그렇기에 시청자들의 몰입이 단연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런 '하트시그널2'을 13주 동안 지켜본 시청자들에겐 김현우의 행동이 답답하기만 하다. 김현우는 방송 초반 임현주와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하며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임현주 역시 그런 김현우에게 호감을 내비치며 "현우오빠를 언니들이 몰랐으면 좋겠어"라고 적극적인 애정표현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남녀끼리 회식을 한 날 김현우의 마음이 바뀌었다. 이규빈이 오영주에 대한 호감을 대놓고 드러내자 시발점이 됐고 오영주가 술에 취해 귀여운 주정을 하자 방아쇠가 당겨졌다. 그때부터 오영주를 향한 직진을 보여줬다. 드디어 이뤄진 김현우, 오영주의 러브라인. 어렵게 맺어진 만큼 두 사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 역시 많았다. 하지만 김현우, 오영주는 어려운 사이였다. 오영주는 김현우와 임현주를 신경썼고 두 사람을 엇갈리기만 했다. 특히 마지막 여행이 결정적이었다. 오영주를 생각하고 속초로 향했지만 결국 그와 함께인 것은 임현주였다. 그곳에서 김현우는 다시 한번 흔들렸다. 그리고 3일 후 결국 김현우는 임현주를 선택했다. 물론 김현우의 마음과 생각을 존중해야하지만 그동안 몰입해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허무할 수밖에 없다. 오히려 김현우의 감정선을 온전히 다 지켜봤다면 그 결과가 이해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불과 몇주 전까지만 해도 "밖에서 만나고 싶다", "결과는 정해졌다" 등 오영주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고 직진했던 김현우의 변심에 시청자는 당혹스럽다.  방송은 방송으로 지켜봐야하지만 과하게 몰입하게 되는 방송 '하트시그널2'. 그것 또한 이 방송의 매력이 아닐까. 과한 몰입에 따른 비난 역시 '하트시그널2'이 감수해야할 사안일 것이다. 이런 반응 또한 '하트시그널2'을 향한 인기를 증명한 셈이니 말이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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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박2일' 유일용 PD "故 김주혁과 이별, 가장 힘들었던 순간" [인터뷰①] [TV리포트=김가영 기자] 11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KBS 간판 예능으로 자리잡은 '1박 2일'. 시즌3를 맡고 있는 유일용 PD는 멤버들과 함께한 시간을 떠올리며 故 김주혁을 추억했다. 유일용 PD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1박 2일'과 함께한 시간을 떠올렸다. 유 PD는 "'1박 2일' 메인 PD를 맡게 됐을 때 한 달을 고민했어요. 전임자 분들이 워낙 잘하셨으니까 후임자로 온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됐어요. 고민을 많이 했는데 '파이팅하자'라는 마음으로 오게 됐죠"라고 밝혔다. 조연출 시절부터 '1박 2일'과 인연을 맺은 유 PD. 그가 다시 '1박 2일'에 돌아온 것도 멤버들, 제작진 영향이 크다. 끈끈한 우정을 나눴기에 소회가 남달랐다. 유 PD는 "아마 모르는 멤버들, 모르는 제작진이었으면 새 프로그램을 만드는 느낌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오랫동안 정이 쌓였던 멤버들, 제작진과 함께였기 때문에 고향집에 다시 오는 느낌이었죠"라고 표현하기도. 2년 째 '1박 2일'의 연출을 맡고 있는 유 PD.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느냐'라는 질문에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유 PD는 어렵게 故 김주혁을 떠올렸다. 유 PD는 "정을 나눴던 멤버였는데……. 힘들었어요. 예기치 못한 일이어서"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이었다. 故 김주혁 특집은 파업 중인 상황에서도 故 김주혁을 향한 추모의 마음으로 제작진이 모여 방송을 했다. 생전 고인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먹먹한 감동을 안겼다. "파업과 상관없이 PD들이 모여서 좋은 형에 대한 추억을 나눴어요. 힘들었지만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어요. (故 김주혁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라고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끈끈한 우정을 나눴기에 더 큰 슬픔. 그만큼 '1박 2일' 멤버들의 사이는 특별하다. 단순한 예능의 멤버, 그 이상의 우정을 나누고 있다. 완벽한 팀워크로도 유명한 예능이다. 유 PD는 "'1박 2일' 멤버들은 다 사람이 좋은데 하나씩 허당 매력이 있어요. 너무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 의지하는 것 같아요. 자신에게 없는 멤버들의 모습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1박 2일' 스태프들, 멤버들. 어디가도 이런 분들을 만나기 힘들 거예요. 정말 좋은 분들이죠"라고 '1박 2일'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KBS '1박 2일'
연예 [단독] '4살 연상연하 커플' 손은서♥이주승, 6개월째 열애 中 [TV리포트=조혜련 기자] 또 한 쌍의 연상연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손은서 이주승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손은서 이주승은 지난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 6개월째 열애 중이다. 영화 ‘대결’을 촬영하며 만난 두 사람은 연기 호흡을 맞추며 절친한 관계가 됐다. 손은서와 이주승이 결정적으로 가까워진 작품은 2017년 방송된 드라마 ‘보이스’. 드라마가 끝난 뒤 두 사람은 절친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1985년생 손은서와 1989년생 이주승은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공연장을 찾는 등 여느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긴다. 털털한 손은서와 듬직한 이주승은 나이 차이를 떠나 주위에서도 인정하는 예쁜 커플이다.  손은서는 지난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수의 광고에서 활약하며 ‘광고계의 기대주’로 손꼽혔다. 드라마  ‘내 딸 꽃님이’ ‘그녀의 신화’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 출연하며 착실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이주승은 지난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단편영화에 출연, 영화제를 휩쓸었다.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로 안방에 확실히 얼굴도장을 찍었다. 연극 ‘킬롤로지’로 관객들과 만날 준비 중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손은서 이주승)
연예 오마이걸, '오마이걸 반하나'로 日 정식 데뷔…활동 청신호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가 오는 8월 말 일본 정식 데뷔를 확정했다. 지난 11일 오후 4시 오마이걸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소니 뮤직에서 ‘오마이걸 반하나’로 일본 정식 데뷔를 알리는 기자 회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일본 내 영향력 있는 언론사는 물론 주요 한류 매체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오마이걸에 대한 일본 내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기자회견에서 오마이걸은 오는 8월 28일에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의 일본 데뷔 쇼케이스 개최에 대한 소식과 더불어 8월 29일 첫 데뷔 앨범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를 발매한다고 전했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일본 내 첫 데뷔 앨범은 미니 앨범 형태로 발매되며, 앞서 4월 발표한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번안해 일본 시장에 정식으로 발매할 예정이다. 이례적으로 오마이걸은 유닛 앨범인 ‘오마이걸 반하나’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를 하고, 이후 완전체로 일본 정식 데뷔를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내에서 소녀적인 감성과 감각적인 콘셉트로 뜨거운 인기를 모으는 만큼 일본 시장 내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수 있을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앞서 오마이걸은 일본 유력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일본 데뷔에 준비에 박차를 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니뮤직은 일본 최대규모 엔터테인먼트사로 다양한 산하 레이블과 유력 아티스트들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음악 산업의 선두기업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일본 최대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8월 29일 첫 데뷔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오마이걸이 일본 시장에 진출을 하는 만큼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오는 13일까지 언론사 인터뷰, 방송 촬영 등 일본 현지에서 바쁜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
연예 [단독] 엠블랙 지오♥최예슬, 열애 중…아이돌x배우 커플 탄생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이돌,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이 그 주인공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엠블랙 지오, 최예슬이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약 5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측근에 따르면 지오는 최예슬의 가족들과도 자주 어울리는 사이. 지오는 여자친구 최예슬은 물론, 그의 부모님과 동생까지 살뜰히 챙기며 든든한 남자친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예슬도 그런 지오의 모습에 더욱 큰 애정을 느끼고 있다고. 특히 엠블랙 지오는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 중이지만 여자친구 최예슬과 틈틈이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꾼 면모를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관 데이트는 물론, 지난 11월 초에는 일본 여행을 함께 다녀오며 애정을 확인했다. 크리스마스도 물론 함께했다. 듬직한 남자친구, 애교 많은 여자친구. 주위에서 바라본 두 사람의 모습은 달달한 커플 그 자체다. 엠블랙 멤버로 사랑을 받은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지오가 사랑에 빠진 배우 최예슬은 1994년생으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DB
연예 [단독] 서인국♥박보람, 1년 6개월째 열애 中 '7살 연상연하 커플'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과 가수 박보람(23)이 목하 열애 중이다. 취재 결과 서인국, 박보람은 1년 6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7살 나이 차가 나는 연상, 연하 커플인 이들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험난한 연예계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TV리포트는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기도 했다.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 함께 다니지는 않았지만, 각기 다른 동선에서 출발, 아지트에서 만남을 이어갔다. 박보람이 해외 일정이 있는 후에도 정기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며 사랑을 확인했다. 소박한 데이트를 즐기는 풋풋한 커플이었다. 서인국은 어린 연인을 배려하는 매너가 몸에 배어있었고, 박보람은 그런 남자친구를 의지하며 따랐다. 두 사람은 연인이자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아는 베스트 프렌드이기도 하다. 힘든 일이 있을 때 가장 의지하는 이가 바로 연인이다. 박보람은 지난 10월 어머니를 잃었다. 2010년 부친상에 이어 모친상을 당한 것. 부모를 잃은 박보람의 슬픔은 컸다. 서인국은 힘들어하는 연인이 무너지지 않도록 위로했다는 후문이다. 박보람 역시 서인국이 힘든 일을 겪을 때, 조언과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이들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박보람을 향한 서인국의 행동을 보면 진심이라는 걸 느낄 수 있다. 자신도 요즘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연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각별하더라. '보람이도 힘든데 내가 힘든 티를 내면 안될 것 같다'는 기특한 얘기를 하기도 했다. 박보람에게 전화가 오면 망설임 없이 바로받는 잡힌 남자친구이기도하다"라며 "사람들이 열애를 응원해줬으면 좋겠다"고 귀띔했다. 한편 서인국은 2009년 '슈퍼스타K1'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최근에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38사기동대', '쇼핑왕루이' 등에서 굵직한 연기로 단숨에 주연급 배우로 올라섰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2' 출신이다. 뛰어난 가창력으로 단숨에 데뷔를 이뤄냈다. 최근에는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서인국, 박보람(DB)
연예 [단독인터뷰] 김형인 "9세 연하女와 결혼, 악플 속상해…혼전임신NO" [TV리포트=손효정 기자] "그런 거야~ 결혼하는 거야" 2004년과 2005년, SBS 공개코미디 '웃찾사'의 황금기입니다. 그 시대를 이끈 코미디언들을 기억하시나요? 그 중 한 명이 결혼합니다. 윤택의 권투 코치, 혹은 '그런 거야'를 하는 군인으로 웃음을 주던 그때 그 사람. 바로 김형인입니다. 어느새 마흔 살이 된 그는 오는 3월 17일 품절남이 됩니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 원파인데이스튜디오에서 웨딩 화보 촬영이 진행됐습니다. 김형인의 입이 귀에 걸려서 내려올 생각을 안 합니다. 9살 연하 미모의 아내를 얻었으니 당연한 일일까요?  김형인(40)과 최미예(31) 씨는 '개그를 좋아한다'는 공통분모로 통했고, 연인이 됐습니다. 이들의 러브 스토리는 개그처럼 재밌습니다. 김형인과 최 씨는 서로 "땡잡았다"면서 티격태격 농담을 합니다. 그러다가 김형인이 "나와 결혼해줘서 고맙다"면서 사랑싸움에서 져줍니다. 유시진 대위 못지않은 사랑꾼이네요.  Q. 결혼이 이제 두 달 남았네요. 기분이 어떤가요? 김형인 "김민기가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제 결혼 소식을 기사로 알렸어요. 청첩장이 나오면 지인들한테 말하려고 했는데, '결혼하는 거 기사로 알아야 하냐'고 욕을 엄청 먹었어요. 지금도 실감이 전혀 안 나요. 오늘도 웨딩 촬영해서 신기하기는 한데, 잘 모르겠어요. 축가, 주례도 아직 안 정했어요. 사회는 누구겠어요. 윤택 형이죠." Q. 개그맨 후배가 소개팅해줘서 만난 것으로 아는데, 두 분의 러브스토리가 궁금해요. 김형인 "도광록이라고 14기 후배가 소개해줬어요. 그 친구가 빌린 돈이 있었는데 돈 갚을 능력도 안되는 것 같길래 소개팅이나 시켜달라 했거든요. 3명의 후보를 보여줬어요. 지금 여자친구 키가 제일 크더라고요. 그래서 이 친구를 만난다고 했죠." 최미예 "대학교 때 개그 동아리였거든요. (도광록은) 학교 선배였죠. 개그우먼을 하고 싶었던 것은 아니고, 대학교 시절 인맥을 넓히고 싶어서 재미 삼아 활동했어요."  Q. 그래서 첫 만남은 어땠나요? 김형인 "개그맨이라고 생각하면 가볍게 생각할까 봐 말하지 말라고 했어요. 사업가라고 소개해달라고 했죠. 연애를 한동안 안 하다가 여름에 추억 쌓을 누군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잊지 말자 6·25'를 떠올리며, 6월 25일에 만났죠. 그날 3차까지 갔어요. 그때 술을 또 시키더라고요. 저를 마음에 들어 한다는 것을 느꼈죠." 최미예 "원래 술을 잘 안 마시는데 그날 마신 거예요.(웃음) 저는 첫 만남을 잊지 못해요. 오빠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차에서 나오지를 않는 거예요. 처음에는 '왜 이렇게 건방져, 인사라도 해야 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어요. 나중에 이동하면서 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키 때문이었던 거죠.(웃음)" Q. 결혼을 결심한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김형인 "이 친구가 요리를 되게 잘해줘요. 객지 생활한 지가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집에서 하는 밥이 얼마나 맛있겠어요. 그래서 얘가 해주는 밥을 먹으면서 결혼해야겠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시기를 보고 있었어요. 제가 40이 되고, 여자친구도 30이 넘으니까 빨리 결혼하라 하시더라고요. 부모님들이 시골 출신이라서 큰일 나는 줄 알아요." 최미예 "저희 엄마가 이상하게 처음 봤을 때부터 오빠를 귀엽다면서 좋아하더라고요. 아빠는 나이 차이 때문에 마음을 닫았는데 오빠가 정말 잘하고 진심이 느껴져서, 오히려 이제는 아빠가 더 좋아해 주고 빨리 결혼하라고 해요." Q.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나요? 김형인 "아직 못 했어요. 사람들이 많은 데서 하는 것도 싫고, 보는 것도 싫어요. 프러포즈를 공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마음이 중요하잖아요.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최미예 "기다리고 있어요. 언젠가 결혼 전에는 하겠죠." Q. 2세 계획과 결혼 후 활동 계획이 궁금해요. 김형인 "혼전 임신이라고 많이들 오해하는데 절대 아니에요. 신혼을 즐기고 싶어요. 결혼하고 각방 쓸 거예요.(농담) 결혼하면, 책임감이 2배 이상 생기니깐, 행동도 하나하나 신경 써서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각자 할 일하면서 예쁘게 살 생각입니다. 홍준표 의원 말을 반대로 응용해서 '설거지는 남자가 하는 거다'를 기조로요.  방송 활동도 계속해야죠. 결혼과 관계없이 코미디를 하고 싶어요. 저희가 코미디로 만났잖아요. 요즘 못 보여주고 있는데, 열심히 준비해서 이제 유부남을 웃기는 코너를 하고 싶어요."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김형인 "저는 많이 당해봐서 웬만한 악플에 코웃음을 안 쳐요. 그런데 여자친구는 처음 겪는 일이잖아요. 이 친구도 말은 안 하지만 상처받아요. 악플 달면 IP 쫓아갈 겁니다. '축하해요'라고 한 마디만 해주세요. 그리고 3월 17일 오후 3시 뉴힐탑호텔에서 결혼하는데, '기사 보고 왔어요'하면 식권을 드리겠습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해피메리드컴퍼니,봉드,원파인데이스튜디오
연예 [단독] 천상지희 린아♥'돈꽃' 장승조, 결혼 3년 만 임신 "겹경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뮤지컬배우 린아와 장승조가 부모가 된다. 결혼 3년 만에 생긴 복덩이다. TV리포트 취재 결과 린아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로 주위에 알리기 조심스러워하고 있지만, 첫 아이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린아와 장승조 부부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만나 인연을 키웠고 2014년 11월 결혼의 결실을 맺었다. 톱뮤지컬 배우 커플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조용히, 묵묵히 서로를 응원해오며 '모범 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다. 최근 '훈장 오순남', '돈꽃'에 출연하며 뮤지컬 무대에서 브라운관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장승조. 지난해 MBC 연기대상 주말극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 당시 "사랑하는 아내, 자기야, 나 상받았다"라고 린아를 언급, 사랑꾼 면모를 보이기도. 걸그룹 천상지희 멤버로 데뷔한 린아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쉬지 않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할 정도로 업계에선 최고 주가를 달리는 실력파 배우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린아, 장승조 부부. 두 사람의 희소식에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린아 인스타그램
연예 [단독인터뷰] '이현♥' 유하나 "친구→연인으로..4년열애 끝 결혼해요" [TV리포트=김수정 기자] 뮤지컬 배우 유하나가 그룹 오션 출신 이현과 결혼한다.  유하나는 15일 오후 TV리포트와 전화 인터뷰에서 "(이)현이와는 뮤지컬을 통해 만나 오랫동안 친구로 지내다, 우연한 계기에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연애는 4년 정도 했다"고 밝혔다. 1980년생 동갑내기 커플인 이현과 유하나는 2011년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오랜 세월 서로를 응원해주는 동료에서 4년 전 연인이 됐고, 오는 2월 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유하나는 "둘 다 결혼 적령기를 지났고, 오랜 연인이다 보니 특별한 프러포즈는 없었다. 지난해 가을께 현이가 '결혼하자'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2세에 대해서는 "주시는대로, 되는대로 갖고 싶다. 아직 구체적 계획은 없다"라고 전했다. 이현은 2001년 그룹 오션 출신으로 데뷔, 이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뮤지컬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유하나는 뮤지컬 '그리스', ''로미오와 줄리엣', '올 댓 재즈' 등으로 사랑받았고 현재는 명지대학교 연극영화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두 사람은 오후 2시 서초역 더바인 라온홀에서 식을 올린다. 신혼여행지는 발리, 신접살림은 서울 대학로에 차린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이현 인스타그램
연예 [단독인터뷰] 정아♥정창영 "결혼, 아직 실감 안나요…2세는 최대한 빨리"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아직 실감이 안 나요." 새로운 시작을 하는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애프터스쿨 출신의 정아와 창원 LG 세이커스 정창영 선수입니다. TV리포트는 지난 11일 청담동 더써드마인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아, 정창영의 웨딩 화보 촬영 현장을 찾았습니다. "와~"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우월한 비주얼의 커플.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으니 비주얼이 정점을 찍었습니다. 촬영 내내 서로를 살뜰히 챙기며 '사랑꾼' 커플임을 인증한 두 사람. 서로를 바라보는 눈에서도 꿀이 뚝뚝 떨어집니다. 신랑, 신부 모두 녹다운이 된다는 웨딩 촬영?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만개 미소 발사네요. 바쁜 촬영이지만, 잠깐 시간을 내준 정아, 정창영 커플. TV리포트가 직접 인터뷰를 해봤습니다. Q. 소감이 어떤가요? 정아 : 촬영을 많이 해봐서 어떤 다른 느낌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신랑과는 처음 찍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조금 실감이 나요. 정창영 : 색다른 경험이니까 기분이 좋아요. 둘만의 시간도 있지만 친구들과 즐겁게 촬영할 수 있어서 좋아요. Q. 드레스 입은 정아 씨 보니까 어때요? 정창영 : 워낙 예쁜데 드레스까지 입으니까 더 예쁘죠. 하하. Q. 동료들이 많이 참석했어요. 정아 : 달샤벳과 소나무 의진은 제가 '더유닛' 프로그램 스타일리스트 하고 있어요. 원래 친했는데 스타일링을 하면서 더 친해졌죠. (한)혜린이도 일일드라마 스타일링을 해주고 있어요. 시간을 빼서 일부러 촬영에 함께해준 거예요. 정말 고마워요. 애프터스쿨 친구들은 항상 시간 되면 도와주러 오고요. 제가 뭘 한다고 하면 이렇게 다 도와주고 정말 감사해요. Q. 어떤 남편이 되고 싶나요. 정창영 : 좋은 남편이자 좋은 친구요. 옆에서 잘 챙겨주고 싶고요. 여자친구(정아)가 제가 운동선수다 보니까 내조를 많이 해주고 배려를 해줘요. 그런 모습들이 정말 고마워요. 제가 더 잘해야죠. Q. 정아 씨는 내조의 여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더군요.  정아 : 아직 한참 남았어요. 이제 시작이에요. 하하. Q. 웨딩 촬영 현장에 예비 시어머니가 오셨어요.  정아 : 어머니와 예비 형님, 아버님이 절 잘 챙겨주시고 좋으세요. 새로운 가족이 생긴 느낌이에요. 만점 며느리가 되고 싶어요. 시부모님께서 운동을 하셔서 무뚝뚝한 면이 있으신데 제가 뭐만 하면 웃어주세요. 그 자체로도 정말 행복해요. 정창영 : 부모님이 정아를 굉장히 예뻐하고 좋아해요. 저보다 정아를 더 좋아하고 챙기세요. Q. 방송 동반 출연 계획은 없나요? 섭외가 쏟아질 것 같아요. 정아 : 남자친구는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노출되는 것을 좋아하지 않더라고요. 정창영 : 사실 운동하는 데 피해가 될까 봐 좋아하지 않아요. 운동만 열심히 하고 싶어요. Q. 2세 계획은 세우셨나요? 정창영&정아 : 최대한 빨리 갖고 싶어요. 두 명 생각하고 있는데 일단 첫째는 딸이었으면 좋겠어요. 사실 아들, 딸 모두 행복할 것 같지만요.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해피메리드컴퍼니, 봉드, 더써드마인드스튜디오
연예 [단독 인터뷰] '결혼' 박재현 "16살 연하 피앙세, 속 깊어 끌렸죠" [TV리포트=이우인 기자] "(예비신부) 나이는 어리지만 속이 깊어서 끌렸죠."  내년 3월 '품절남'이 되는 배우 박재현. 예비신부는 무려 16살 어린 평범한 직장인이다.  박재현은 예비신부 한모 씨와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돼 결혼을 결심했다. 교제 기간은 6개월, 나이 차이나 짧은 교제 기간에 우려 섞인 반응도 있지만, 박재현은 한 씨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나이는 어리지만 요즘 젊은 친구 같지 않았다"라며 믿음을 드러냈다.  박재현은 1996년 케이블TV 액터스에 선발로 입상해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EBS 청소년 드라마 '감성시대'로 얼굴을 알렸다. 박재현의 히트작은 단연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다.  15년 넘게 방송 중인 '서프라이즈'에서 박재현은 13년째 주연을 맡고 있다. 장수 프로그램의 장수 주연 비결을 묻자 그는 "제작진이 찾아줘서 하고 있다"며 겸손을 보인다.  현재는 채널A '천일야사'에도 고정 출연하며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박재현.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찾아주는 곳마다 가서 연기할 생각이다.  마지막으로 2세 계획을 물었다. 박재현은 "두 명 정도는 갖고 싶다"며 쑥스럽게 답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박재현
연예 [단독] ‘감빵생활’ 박해수, 연인 임강희와 3년 열애 마침표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박해수(36)가 연인 임강희(36)와 결별했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박해수와 임강희는 결별,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는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주변 지인들에게도 이별한 사실을 알렸다는 후문이다.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박해수가 공연을 넘어 브라운관에까지 진출하면서 만남을 자주 갖지 못했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것. 임강희 역시 ‘주홍글씨, ’광화문 연가‘ 등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느라 만남이 소원했다. 박해수는 이별의 아픔에도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오랜 연인이었던 만큼 실연의 아픔도 크지만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 박해수와 임강희는 2013년 ‘더 코러스-오이디푸스’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3년여간 만남을 이어왔다.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왔고,  주변에도 이를 밝히며 공개 열애를 했지만 결국 남남이 됐다.   박해수는 2007년부터 뮤지컬, 연극 등에서 활약하며 공연계 스타로 자리 잡았다. 작년에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해 ‘이지란’ 역을 맡으며 브라운관 데뷔 신고식도 치렀다.  임강희는 뮤지컬계 전도연으로 불리는 인물이다. ‘티켓파워’의 여제로 ‘모차르트’, ‘마리 앙투아네트’, ‘블랙메리포핀스’, ‘김종욱 찾기’ 등을 흥행시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박해수, 임강희(오른쪽부터)
연예 [단독] '리틀 송혜교' 한지우, 3살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11월 결혼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리틀 송혜교' '청순 베이글녀'로 유명세를 탄 배우 한지우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19일 TV리포트 취재 결과, 한지우는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으로, 상당한 훈남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년여 동안 교제한 끝에 결혼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한지우가 결혼을 앞두고 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가까운 친인척만 초대해 올릴 예정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지우는 1987년생으로, 고등학생 때 중국에서 유학한 해외파.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으로, 2010년 KBS 8부작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한지우는 같은 해 MBC 예능 '뜨거운 형제'에서 송혜교와 유이를 닮은 아바타 소개팅녀로 등장,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밖에 '반짝반짝 빛나는' '계백' '지성이면 감천'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 '밤을 걷는 선비' '피고인' '이름없는 여자'에도 출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한지우는 결혼식을 올린 후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이다. 한지우는 결혼 후에도 연기 활동과 병행할 예정이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한지우 인스타그램, TV리포트 Db